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재미] gm 아서와의 대결... 그리고 푸념... [5]
- 작성자
- 아수라마왕
- 등록일
- 2021-10-30 19:55:39
- IP
- 220.117.**.38
- 조회수
- 3,200
아마 이너등급을 달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할 듯 싶다.
이러고도 장사하는 것보면..
참 대단하다.
그 옛날 많은 골프게임이 사라졌지만..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끊임없이 팔아먹는 저 장사치..
그것을 구입하는 사람들...
2004년 1월 13일 가입하고 아직도 레벨 176....
나같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직 그 많은 샷온 용어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각종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처럼 열심히 레벨 올려놓긴 하였는데..
이것도 이제 못해먹겠다.
매번 망해라 하는 분들도 많지만...
열심히 레벨업하시느라 돈 수십, 수백만원씩 쓰시면서
과연 이 곳이 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도 진행된 기간한정박스...
언제는 한정박스 아니었나?? 이것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샷온 망하라고 하면 그게 맞는 말일까?
다들 봐서 알겠지만.. 샷온 홈페이지 리뉴얼 된 것이 단 한번이라도 있는가?
사람들이 열심히 상자를 구입해주어서 수익은 생기고,
지출 할 곳은 없는데 샷온이 망할 수 있을까?
아서와의 대결을 수십번해도 결코 이길 수 없기에
푸념차원에서 한마디 해보았다.
내가 레벨 200 아너되는 것이 빠를까??
샷온 망하는게 빠를까??
결코 나는 아너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샷온도 망하지 않을 것이고...
그냥... 이래저래 오늘도 1레벨이 아닌 10프로 업을 위해
혼자만의 게임을 즐긴다.
댓글 [5]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