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샷온을 정말 사랑하는 유저로서 한마디 드릴께요

상자 너무 자주 하지 마세요~~~
이건 뭐 너무 심하네요..
물론 옛날 샷온 초창기 시절부터 행상이라는 것부터 시작했던 버릇이
아직도 못 고쳐지고 있으니까...

옛날에 드라이버 행운의 상자에서는 체닥만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구요
그래서 유저들의 반발로 사행성 딱지가 붙은 겜이 되었지요...

상자얘기를 하면요
묠니르.. 플상.. 데우.. 가 대표적이지요

일단 묠니르는 위험하죠
대부분이 수불로써 거래조차 힘들고
가격을 실거래 대비 계산하면 현금 8천원을 주고
5백원짜리랑 바꾸는 경우가 많죠..

플상이나 데우는요..
저의 경우를 들어봅시다
한번씩 가뭄에 콩나듯이 좋은게 나온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요
일단 2배 150홀이 경우를 생각해 볼때요

2배 150홀이 나와서
광장에서 외쳐서 2배 150홀을 1억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조합을 합니다.

3배 150홀이 나왔습니다.
이거는 또 조합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또 3배 150홀을 구합니다.
현재 광장에서 2억정도 하죠

어~ 그런데 3배 보증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8천정도를 주고 보증서를 삽니다.

그리고 조합을 합니다.
그런데 실패하였습니다.

또 조합보증서를 삽니다.
또 실패합니다.

이거는 완전히 열이 받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이 조합을 합니다.
3배 150홀 날아가버립니다..

완전히 열이 받습니다.
그래서 또 2억을 주고 3배 150홀을 샀습니다.

그리고 또 조합보증서를 사고 조합을 합니다.

아~~ 조합이 성공했습니다.
4배 150홀이 나오는군요 ㅋ

클레릭을 폭파해 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ㅎ
그런데 광고에는 누구누구가 5배 조합에 성공했네요 ㅋ

결국은 상자를 하는 사람은 완전히 바보고
조합을 하는 사람은 더욱 바보라는 결론이 생깁니다.

운영자님들..
이제 너무 식상합니다.
한두번 당해봤어야죠...

즐거운 주말에 란딩하기가 너무 어렵구요
유저들은 많이 떠나갔네요

상반기실적이 좋아서 하반기에 더욱 올릴려고
상자를 이렇게 많이 하시는 모양인데요..

유저들을 지금껏 생각해오던 식으로 너무 호구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새로운 게임들이 너무 많이 개발되고 있구요
운영자들이 행해오고 있는 이런 생각들(유저들은 상자만 하면 무조껀 깐다)이
큰 오산이고 샷온 운영에 너무나 큰 걸림돌이 될 것이 뻔한 결과거던요..

옛날 행운의 상자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이 유저들의 피를 빨아 오셨잖아요
그럼 이제 그만하시고
오랫동안 유저들이 정말 사랑했던 샷온이
계속 사랑받을 수 있고 그래서 신규 유저들이 많이 접할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죠

너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