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의 또다른 재미는 실제골프처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클럽재활용이란 명목하에 기존에 있던 명품들 템페스트, 허리케인, 레거시가 세트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개인창고에 썪어가고 있습니다. 이것들도 많게는 기 가득채우느라 50억, 100억까지 들여서 만든 클럽들입니다. 그렇게 돈쏟아붓고 노력하여 만든 클럽들이 2억? 루이비똥, 샤넬 기타등등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를 인정받기에 우리는 그것을 명품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과거의 클럽들에게도 세트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강화지 비슷한 것들을 만든다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세트효과지 팔아서 이익이 생기고 유저의 입장에서는 새클럽 출시될때마다 자신의 클럽가치가 팍팍 떨어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같은 억지로 만든 명품이 아닌 진정한 템페스트, 허리케인, 레거시 명품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