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두서없이 글이 써질듯합니다. 저 30살때 삼촌이 게임하는 저를 보고 너 샷온라인 한번 해볼래? 라고 말씀하신게 제가 샷온라인과 인연을 맺은 처음이였던듯합니다. 골프에 골프도 모르는 저는 처음 샷온라인을 접할때 눈이 돌아갔죠 거의......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끝냈으면 제가 여기에 있지도 않겠죠. 철모르고 토네이도 클럽,템페스트 클럽 등 완전 신세계 클럽 장만할려고 정신없이 놀았던시절 카데이거 공략해보겠다고 토요일 이면 밤새면서 이리처보고 저리처보던시절 지금생각해 보면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듯합니다..... 그후 흥미를 잃고 한동안 게임을 안하다가 다시 접했던 그리고 길드 형님,누님들과 번개한다는 첨음 갔던 그길 그장소, 절대 잊을수 없을듯합니다. 다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 진짜 친동생처럼 아껴주시던........ ㅎ 그후에 의상 셋트나와서 초보셋트사고 하이브리드 클럽 마추고 또 접고.......... 한 1년 정도 쉰듯해요 아무생각없다가 우연히 본 샷온라인 골플 1달공짜 처음에는 안들어갈려고 본척만척하다가........ 10월 14일인듯하네요 다시 샷온라인에 발길을 머물게 된게........ 그리곤 명품클럽이 좋아보이고 경치 욕심생기고 그리고 또다시 시작된...... 상자 열심히 까고 있는 제 모습보면서 이게 아닌데란 생각만......... 길드원들과 이야기 좋아하고 즐길려고 한게임이 언제부턴가 경치에 목메고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들만 하고 있는거 보면서 아 진자 아닌데란 생각했던 내가 또 경치에 목잡혀서 끌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전 모르겠어요 에전처럼 템페나 토네같이 진자 클럽처럼 기술이높아 현실에서 구사할수 없는 샷보다 멀리안가서 공략만들어내던 그 시절이 좋은듯합니다. 예전 서로에게 마제 하나라도 주면서 정을 나누던시절.... 그리고 서로 필요한거 좀이라도 챙겨주려고 하던시절..... 상자를 까도 쓰레기보단 필요한게 많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또 쓰다보니 어린게 두서없이 글쓰고 있네요. 오늘하루도 해피 하시고 오늘하루도 좋은말 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래도 죽자살자해도 우린 샷온라인 유저니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