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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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12년의 다사 다난한 세월을 보내며
- 작성자
-
seogsoo 
- 등록일
- 2016-04-12 00:01:06
- IP
- 121.207.*.103
- 조회수
- 4,818
seogsoo 
지난 10년이상의 강산도 변하는 세월을 샷온과 함께 하였네요. 스스로의 신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 게임 역시 변화가 많았고 또 그 변화를 많들어 내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신 운영자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뭔가 아쉬운 점은 영리가 기업의 목적이지만 근래에 들어 너무 영리에 편중되다보니 정들었던 유저들이 많이 떠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실 광장에서 게임을 하기보다는 그냥 접해있는 사람이 더 많고 게임 방을 성원 시키는 것도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뭔가 좀더 좋은 아이디어를 많들어 이 게임이 영속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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