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샷온라인을 접한건 2006년 이었습니다. 마침 그 때 지인으로부터 중고 골프채를 받아서 연습장을 다니던 시기로 기억이 됩니다. 그러다 공이 놓여지는 상황에 따른 샷의 차이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일단 게임으로 그 매커니즘을 익히기 위해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샷온라인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게임이기는 하나 오르막이나 내리막 그리고 바람 등 실제 골프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게임을 시작한 것이 오늘까지 근 10여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여 한 번씩 장기간 쉬기도 하였으나, 최근 게임에 더욱 재미가 나서 이제는 필드 나가는 골프보다 더 많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샷온라인이 생긴지 벌써 12년이라니 참 감개가 무량합니다. 아울러 샷온라인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