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참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망에서 주는 아템얻을려구 샷온라인한지가 언 10년이 넘었네요 10년을 넘게할수있엇던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골프를 한다는점도있지만 사랑하는 울길드 형님들 볼생각으로 접속을 한거였습니다. 길드창으로 왁자지껄하게 웃으면서 농담도 서로하면서 지낸날이 제가 샷온하면서 젤 기뻤던 시절이였는데 아쉽게도 울길드 형님들 아무도 접속을 안하네요 전화번호야 서로 가지고있지만 사실 통화하면 할얘기가 없거든요 길드창으로 인사하면서 같이 스트던 포섬이던 겜하면서 하루하루 보냈던일이 생각많이 납니다. 아시는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길드명이 "무지개"였습니다 레드형 샤형님 주니형님 태수형님등등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형님들까지 보고싶습니다 진짜로 그시절엔 제가 밤에는 접속을안하는데 그때는 깊은밤가는줄 모르고 놀았었죠 행복했었습니다 요즘 접속률 줄고 접속해도 광에서만 있는 유저들 많고 겜을하더라도 이벤아니면 포섬위주나 혼자서 치는 형태로 바끼였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친구창에 있는사람들하고도 안부인사만 하는정도로하고 가끔 얘기나눠보면 그시절이 그립다는분들 많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요 샷온의 일방적 독선? 상자에만 급급한 유저?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고 샷온이 밉고 사랑하는 우리형님들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샷온라인 12주년된걸 축하드립니다 접속을 끊은 유저들 돌아오게 할수있겠끔 유저들 생각하는 샷온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저들도 샷온과 함께 번영하며 오래 갈수있었음 좋겠습니다. PS) 우리 무지개길드행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