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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 볼마커 쟁탈전의 결론은 친일파로 귀결 [6]
작성자
사랑했지만...
등록일
2016-08-09 22:49:06
IP
115.89.**.16
조회수
1,238
이미 다 정해진 길드가 아닌 다른 길드로 유도하는걸 보니 친일파가 분명하다. 왜 이미 다 정해진 길드가 아닌 다른 길드로 유도해서 분열을 일으키냐? 윗 글 두 줄의 내용은 스피드 서버 이전 캐릭터 관련하여 볼마커 및 ghp지급건에 대해서 신규 가입한 이전 캐릭터가 얼마만큼 많냐 등등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다 보니 어쨌든 각 서버마다 연합길드를 자칭하는 해당 길드의 홍보자들 중 하나인 캐릭터명 스피드콤4(캐릭터 타입 엘다 110레벨 마스터 프로)의 오늘 언행입니다. 해당 유저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기에 당사자 분 캐릭터명을 거론할 수 없으나 모 유저 분이 저런 전후 사정이나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른 채 이전 캐릭터의 길드 가입 시 혜택에 대한 내용만을 확인한 상태에서 스피드 서버 내 광장에서 신규 길드원 가입 홍보 글을 한문장 공창에 쓰고나니 대뜸 친일파다.이미 다 정해진 길드가 하나 있는데 분열을 일으키는 친일파다... 라고 합니다. 볼마커가 사람을 이리도 미치게 만드는 정도의 것 입니까? 저게 과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손에서 쓰여지는 글이 맞긴 한가요... 길마라는 인간은... 그간 봐오기론 정상적이고 사리 분별이 가능한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는 판단에... 본인이 오픈한 길드를 타인들이 일시적으로 이용하면서 저런식으로 악용하고 오남용하는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어 얘기 건네고자 귓말을 보냈더니 돌아오는 반응이란 참... 말장난이나 하고 앉았으니 해당 당사자 길마가 이 글을 본다면 지금 이 부분 내용은 본인에 대한 글임을 정확히 인지 하겠지만 미안합니다. 내가 그간 당신을 너무 과대 평가 했습니다. 1년 전 어느 날 게임 노하우에 대한 문의 중 첫 몇마디를 제외하곤 이게 뭔소린가 싶은 반응만을 보이다 사라진 후 다음날 우연히 마주친 뒤 이 시간대 광장에 서 있을 때는 거의 술 마신 상태다, 어제 집 사람이 얘길 하는데 뭐가 어떻다더라 내가 실수 했었다 어쨌다 하는 그 말이 떠오르긴 하는데... 오늘도 술을 마신 상태라 그런것이든 아니든 설령 술을 마셔서 그런것이라 쳐도 그런 것 다 제쳐두고 그간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온 내가 바보네요. 과대 평가해서 미안합니다. 분열을 조장하는 친일파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 길드로 가입을 하든 아님 아예 암것도 안하든 그래야 겠습니다. 화,목요일에는 매치 때문에 광인들이 되고, 지금은 볼마커 때문에 광인들이 되고... 참;; 재밌습니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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