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은 베어레이크를 시범오픈해 이벤트성으로 라운딩을 먼저 하게한 이유가 분명 있겟죠? 그 이유를 믿고 제가 느낀 몇가지 문제점을 올립니다.. 1. 모든 코스는 유저가 라운딩을 자주하는 이유가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엔지든 경험치든 재미든 -- 과연 신규 베어코스의 매리트는 먼가요? ( 설마 유저가 신규 클럽으로, 난 거리가 무지나니 매리트가 없어도 여기 갈래 할거라 생각하신건 아니겟죠? ) 2. 1항을 만족하더라도 코스 공략이 비거리 없이는 아에 힘들다면 과연 몇명의 유저가 이용할까요? 베어는 비거리가 안대면 짤라갈곳도 없는것 같더군요.. 물론 이전 카데 글레처럼 좀 지나면 공략법도 나오고할테니 조금은 나아지겟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3. 그린도 대충 좀 하세요.. 경사도 조금만이라도 조정 해 보세요. 할말은 많은데 마지막으로... 운영진은 이게임을하는 유저 대부분이 당신들이 생각하는, 어려운 것을 해 느끼는 성취감보다는,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려 오는 분들이 더 많다는것을 우선 고려해 신규 코스를 만든다면 이렇게는 안 만들 듯 하네요.. 부디 심사숙고해 제2의 세인트가 대지않고 적어도 제2의 글레, 히든, 비앙카가 댈수 있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