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레벨 캐릭터로 베어레이크 코스를 체험해 본 결과 전장의 총 길이가 샷온라인 코스 중에서 가장 길고 장애물(나무, 벙커)이 세컨샷을 방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버디 이상의 성적을 내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예를들면, 파3홀의 경우 스트레이트 샷으로 원온이 불가능했고요. 5,6번 아이언 9시나 3시 당점을 2/3정도나 옮겨야 갈 정도로 길어요. 파4홀이나 파5홀의 경우도 투온이나 쓰리온이 가능했던 홀이 2개 정도입니다. 18홀을 파 세이브로 72타만 마무리해도 탑10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프가 전부 하드러프라서 숏게임이 쉽지 않습니다. 보완할 점 : 1.경험치 , NG 조정( 제 2의 세인트베이 코스가 될 확률이 높음) 2.파5홀의 경우 이글이 가능하도록 거리를 줄일 필요가 있어 보임. 3.세미러프와 하드러프의 조합이 필요해 보임. 총평 : 공기밀도 시스템은 신선하고 좋았으나 코스 길이가 너무 길어 파4홀이나 파5홀에서 파 하기도 힘들어요. 다양한 레벨이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코스가 좋은 코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코스의 길이보다 테크닉이 필요한 코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