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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영자씨 새해에는 칭찬 받을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3]
- 작성자
-
민준민솔
- 등록일
- 2017-01-05 13:54:40
- IP
- 122.129.***.139
- 조회수
- 1,962
새해 벽두에 복을 많이 받아야 되는데, 욕만 듣고 있는 영자씨를 보니
가슴이 짠~ 합니다.
"매치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서 최대한 수월하게 미션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후 적용될 미션 내용은 개인매치 공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영자씨!
위에 문구가 영자씨가 10월 31일날에 공지한 개인매치 변경 관련 안내문입니다.
영자씨가 말한 "최대한 수월하게 미션을 진행" 한다라고 설명했었는데
11월 매치 대비 12월 매치가 편안한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 800점 이상 전설 점수 획득자 숫자 비교
- 600점 이상 획득자 숫자 비교
- 600점 이상 획득자의 매치 참여횟수 및 승수 비교
이 3개 항목들에 대해서 한번만이라도 data 뽑으셔서 한번 비교해보세요.
만일 11월 매치 대비 유저 입장에서 더 유리한 숫자가 나왔으면, 제가 한달에 꼬박꼬박50만원어치씩 상자 깔게요...
유저들은 많은 부분을 바라지 않습니다.
안정된 환경(서버의 안정, 운영 규정등의 일관성)에서의 게임
유저들과의 원활한 소통(의견 게진에 대한 피드백 등)
일방적인 운영자의 게임 rule 변경 금지
유료게임을 하는 유저 입장으로서 위에서 말한게 그렇게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지금 운영하는 영자씨를 보자니,
웹젠이 인수 이후, 계속 적자가 나고 샷온을 운영하는 사업부에서는 스트레스가
말도 없이 크겠지요..
그렇다고
일방적인 운영을 하다 보면, 더 큰 risk가 생기지 않을까요?
부탁입니다.
지금이라도 뭔가 시행하거나 변경하기 이전에, poll 이나 5년이상씩 게임하신
똑똑한 유저분들에게 의견 청취 좀 하세요. 이렇게 해야지만 샷온 문 닫을 시간을 연장하는 겁니다.
태어나서 게임이라고는 샷온이 처음인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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