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영자는 팅문제, 운영미숙 문제로 욕만 먹었는데 모처럼 칭찬 받을 일을 한거 같다. 글라축복 시스템 운영으로 말이다. 1. 유저들은 단순하고 스트레스 풀기를 원한다. 150레벨이 넘는 고랩들이 중급코스인 글라에 왜 열광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쉽고, 스트레스 풀리고, 경치 많아서 올라가는 재미가 있어서이다. 2. 영자는 그럼 손해인가? 천만에 대박이다. 아이템을 최고, 최대로 소비하고 있으니 다음번 상자도 대박 판매 될것이다. 유저들 기분좋게 해주면서 운영 흑자도 달성하는 그런전략이 경영하는 사람들에겐 필요하다. 영자는 여지껏 그걸 모르는거 같다. 3.너무 빨리 업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하나? 200랩, 300랩, 500랩이 되면 어떠냐? 회사가 망하나? 천만에 치기 쉬울수록 유저들은 좋아한다니깐... 쉽고 경치 높은코스를 개발헤라. 역발상, 역전략이다. 4. 이참에 바람 등도 조절해라. 중급 글라코스에서 바람이 7.4바람이 모냐 ㅋ. 최상급코스 바람도 5바람 이하로 낮춰라. 인기없는 코스도 정리하고. 왜 인기가 없을까? 어렵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돈내고 치는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일 있나? 영자 너 같으면 그러고 싶겠니? 5. 이런 유저들의 조언을 잘 귀담아 듣고 회사 경영에 참고하기 바란다. 서로 기분좋게 겜하고 돈도벌고 해야 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