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을 가능성은? 당연히 매출이 안받쳐줄 때이겠죠.. 그렇지만 그건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있었을 때 얘기이겠고, 제3자가 봤을 때 객관적인 서비스의 질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는 자료를 수집한다면, 상자 불매운동이라던가 단체 밀가리 운동이라던가로 인해 어느날 문득, 개웹젠이 문을 닫게 되었을 때 보상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겠죠. 샷온을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개웹젠의 샷온라인 서비스는 아시다시피 개판입니다. 저번에 기사를 링크하여 보였드렸다시피 개웹젠 내부에서 나온 말로는 샷온라인은 극소인력 유지상태입니다. 언제라도 파토를 낼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1:1 문의에 대한 답변! 꿋꿋이 새벽에 행해지는 점검! 유치찬란해지는 홈페이지 그래픽! 그나마 특화되었던 실골과의 연계활동! 새로운 아이디어의 미발굴! 아기자기하게 좋았던 각 이벤트의 상실! 등등,, 여러분들에게서 개웹젠이 앗아간 많은 것들은 오로지 상자로만 돌아오고 있습니다. 상자를 까면? 좋은 아이템을 구하면? 경험치가 오르면? 레벨업하여 200레벨이면? 뭐한데요? 글라스드하임과 볼케이노에서 놀아라고 멍석깔고 있는데요,,ㅎㅎ 조만간 200렙 돌파하겠죠. 레벨간 갭을 축소할려면 또 스피드 섭 돌릴려나요? 이젠 아마 인력이 없어서 그건 못할 거 같고,, 다달이 스페셜매치, 성장지원이벤트만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상자야 팔려라~ 하고 있겠죠.. 개웹젠아 정신차려라,, 여기에 모인 분들 무시하지 말아라.. 12년여를 샷온라인이란 게임 하나에 충성해오신 분들이시다.. 못하겠으면 넘겨라.. 쓰벌넘들아.. 서비스를 잘해서 잘 살려놓으면 80억 인수한 게임을 100억 넘게도 팔 수 있지않나? 서비스는 뒷전이고 상자팔아서 언제 그 돈 메울텐가?? 미췬넘들... 캬악~~~~~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