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운영정책
게시판 뷰
- 제목
-
[건의]
이제는 냉정해져야할때..
[15]
- 작성자
-
☆흑표범½™★
- 등록일
- 2017-08-31 16:36:40
- IP
- 61.76.**.182
- 조회수
- 1,850
요즘 업데이트로 인해 유저분들의 스트레스와 불만이 가득하신데요.
저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샷온에 접해서 광장에 가보면 영자를 비난하는 매클이 계속 올라오고, 유저들간
시비도 심심찮게 볼수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지마란 애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비대위도 구성돼서 현재까지 진행상황도 글을 올려주시고 계시구요.
저도 일단은 지지를 합니다.
하지만 모든것에서 100% 자기의견만 수렴될수는 없는것입니다.
지금 흘러가는 상황을 보고있자면 "유저인 우리가 이렇게 결정을 했으니 운영자는
닥치고 무조건 따라와라" 란 식의 요구사항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설사 유저들이 이런맘을 가지고 있더라도 비대위에서 이런걸 아울러서 운영자에게
요구안을 내놓든, 아니면 본사 방문을 해서라도 문제해결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식의 해결방안으로는 이문제는 해결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개발실장이란 사람이 공지사항에 글을 올렸죠.
팅문제, 경치와 엔지 복원, 그리고 가장 민감한 스페샬 문제.
먼저 팅문제는 믿고싶지는 않지만 한번더 영자를 믿어볼수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경치, 엔지는 일반방에서는 개발실장 말대로 예전과 동일한것으로 사료되며, 스페샬
해피코스 지정방에서는 문제가 있는것으로 저또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런부분을 비대위에서 근거자료까진 힘들테니 요최근에 시티 또는 히든코스가
스페샬 해피코스일때 경험치와 엔지의 값을 운영자에게 확인을 시키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문제인데요.
이부분은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네요. 마치 치킨게임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한쪽도 양보하기가 어려운 문제이지요.
이문제야말로 비대위가 나서서 유연하게 운영자와 협상을 통해서 해결을 봐야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스페샬을 유지하더라도 해결책은 있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구입하는쪽은 유저들이니 결정은 유저들에게 맡기구요.
전제조건은 기존의 운영정책은 그대로 두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야겠죠.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접하시는 유저분 대부분이 90% 이상은
이겜을 최소 8년이상은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랩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요.
따라서 이겜의 흐름을 다들 잘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광장에서 서로 헐뜯고 비난하는 그런행동은 서로 자중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모든사람이 같은 의견과 생각을 가질순 없는것입니다.
자기의견과 대치된다고해서 무작정 비난만 하지마시구요 다른의견 안에서도 해결책이
나올수 있으니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5]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