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코스 4인 완주하면 상자를 받는다. 좋은 성적으로 1떵을 하면, 빗자루 호박이 나온다. 좋은 성적으로 2등쯤 하면 쥬스가 나올 확률이 높다. 3등이하는 룬 몇개 나온다. 공방으로 손님 받아 치다보면, 누군가는 꼭 삽푸다. 접속이 끊어진다. 1떵으로 달리는 사람이 끊어지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 그기서 게임은 끝난다. 1분도 지나지 않아, 귓말이 온다. 팅겼습니다. 라고... 죄송합니다.. 가 붙은 말은 반 이상 인정 해준다. 나도 팅길 때가 있기에 그 심정 이해한다. 그러나 그 개떡같은 상자 받아 볼라고 눈에 힘주고 열라쳐서 핸작 달성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1떵 확정직전 1야드 펏 남기고 2덩 하던이가 끊어진다. 4명중 월등히 고렙이, 18번홀서 막펏 1야드 짜리 남기고... 이걸 팅깄다고 하면 믿음이 샘솟아 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