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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 작성자
-
비는내운명™
- 등록일
- 2017-12-25 00:21:30
- IP
- 218.157.***.210
- 조회수
- 1,124
올해도 얼마안남았네요 뭐별루 한것도없는거같은데 훌쩍 지나간네요
아쉽고 슬픕니다 한해가 간다는것은 다른게 생각하면 2018년 새해(무술년)가
온다는 기쁨도 있겠죠 제가 샷온을 접한지도 12년이되어가네요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여기까지왔습니다만 12년차인데도 렙업의 꿈을 버리고 하루에 몇시간씩
보내고있습니다 요즘은 150렙 이상이하로 쪼렙 고렙을 판단하시더라구요 ㅋ
12년넘었어도 저아직 150렙 안됬습니다 형님 누나 동생들 보는 재미로 접한다는게
정답입니다 30대초반에 시작해서 지금 40대 중반인 제나이도 여기서는 어리더라구요 ㅋ
제 전성기는 초창기때인거같습니다 길드에 길마도 해보면서 그때는 40대 중후반 50대초반인 형님들보면서 샷온도 배우면서 잼났습니다 그때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슬프게도 지금은 저혼자뿐입니다 울길드 형님들 누나들은 접속을 안하시네요
진짜 보고싶습니다 우리행님들 누나분들 잘살고계시죠 건강하시구요
얼굴은 몬봐도 맘은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셔서 사는게 힘드셔서 접속을 몬하시지만
샷온생기고 3~7년사이의 우리 좋은 추억을 늘 간직하고 있으리란걸을...
우리 형님들 누나분들 그리고 지금도 샷온에 접속하셔서 열심히 광렙하시는 유저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무술년새해에는 건강이 최고인듯요 쉬시면서 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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