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의 샷온 운영진 정말 반성 많이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번 티켓 되팔기가 가능하게 댄게 영자의 실수인건 다들 인정하시겟죠? 영자가 유저에게 신정 선물로 줫을거라고는 생각 하진 않으셧을겁니다. 자 그럼 실수인걸 알고 그걸 계속 되팔기해 엔지를 이득 본 행위가 정당할까요 아닐까요? 이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비유가 댈진 모르겟지만 길에 실수로 누가 흘린돈을 보면 어떻게 해야 댈까요? 그냥 가져 쓰면 죄가댈까요 안댈까요? 일차적으로 영자의 실수가 맞습니다. 그 실수를 이용해 금전적 이득을 취한 행위를 일차적 책임이 있는 영자 탓으로만 돌리고 나를 정당화 시킬수 있을까요? 샷온 약관에도 오류를 이용해 이득을 취할시 제재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티켓 되팔기가 오류가 아니라고 생각한 분이 있다면 ? 이경우는 길에 흘린돈이 누가 버렷을거라 생각하고 줏어 쓴거랑 비슷하겟죠? 그럼 이 경우는 죄가 댈까요 안댈까요? (참 최근 뉴스에 길가던 아줌마 두분이 누가 흘린돈 천만원을 보고는 착하게 살아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각 500만원씩 가져 갔는데 이분들 어떻게댓는지 아시죠?)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영자는 진정으로 사과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없게 해결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