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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희대의 사기극 [7]
- 작성자
-
허니♡
- 등록일
- 2023-10-14 09:51:57
- IP
- 39.113.***.79
- 조회수
- 2,241
여수경도는 아시다시피 운영자가 부른 간담회 참석자입니다.
그자가 간담회 다녀온 후 부터 엔지가치가 폭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월 무렵에는 거래 되는 시세보다 훨씬 저가 판매를 선도적으로 하였습니다.
다른 판다는 사람보다 언제나 압도적인 저가 공세 였습니다.
게임이나 아템 거래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그무렵 그와 몇사람이 머니 채취 작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복수의 사람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동일한 유저명을 들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대형 길드의 길마도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직원이 연락해서 그만해야된다."
"5천억 밖에 작업못했다"는등 소문도 들었습니다.
그 이름들이 광장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엔지 구매자들은 블록당한 중에도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여수가 총대메고 혼자 다 뒤집어 쓰기로 한 것일까요?
이번 사기 사건은
양심적으로 겜하는 모든 분들이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일부 엔지 구매하고 블록당한 사람만 피해자가 아니란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건에 대한 개요나 설명을 들을 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쉬쉬하면서 묻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모든 사기극의 핵심은 운영자라고 봅니다.
운영자가 일부 유저를 끌여들여 장난한 일이 한 두번 였습니까?
이용하다 쓸모없으면
이름 바꾸는 아템 두어게 쥐어 주고 팽해왔지 않습니까?
이번엔 아예 골로 보내 버리는 군요.
웹젠은 이겜에서 손떼어야 합니다.
이 사건의 책임을 져야 됩니다.
한 때는 친등였었던 사람의 일이라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심정이고 안타깝습니다.
사람의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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