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분이 자유게시판에
코스미나에서 나오던 오딘핀과 다이아몬드?맞나요?
내구도 대신 없어지는...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



각설하고...
그 두가지에 대해서 오류(편법)를 지적했죠.
물론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그 오류보다는 일단 수많은
유저분들이 득이 되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류 아닌 오류를 올리신 분은 급기야 역적?으로 까지 몰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코스미나에서 오딘핀과 다이아몬드는 사라지고
덤으로 48시간이라는 시간제한 까지 생겨 났습니다.
참 유용하게 쓰던 오딘핀과 다이아몬드...애석하게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광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다행?일 껍니다...




에브게니아 그것도 어떻게 보면 유저분들에게 약간에 도움은
충분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거래가 가능하지 않다면 일별 퀘스트가 활성화 된들 무의미 하겠지요.
그래도 운영자가 그 인증서를 거래가능으로 해놨기 때문에 일별 퀘스트가
가능했던 것이기도 하구요...




머리가 나쁘고 좋고 이런건 아무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남이 이해를 못한다고 무지하다는 표현 그건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못했다기 보다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일일이 한글자 한글자 따지면 저도 이 게임에서 따질 수 있는거 수천가지는
넘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대충 상황판단과 걸러야 될 부분은 스스로 알아서 걸러야 되는것
아닐까요?




제가 지금 고민되는 부분은
에브게니아 이런 것들이 거래불가로 바뀔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야 뭐 싸이마 차고 글레 완주만 해도 천엔지 가까이 모이기 때문에
그냥 광이나 경매장에서 조플 사서 쓰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약간 싼 맛에 경매장에서 가끔씩 사서 쓸때도 있습니다..



이런 건 유저들한테 이득이지 절대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일별로 주어지는 퀘스트 그거 인증서 내면 바로 사라지고
다음날 다시 뜬다는거 아시잖아요.
중요한건 퀘스트 안해도 상관없는거 아닙니까?
저는 퀘스트 뜨는 그날 바로 끝내버리고 인증서는 차곡차곡 락커룸에 보관해놓고
이벤때나 연밀 이럴때 교환해서 씁니다.



제가 받을 수 있는 인증서가 주 2 장(졸업생.준중급)뿐이 안되기에 소모도 빠르더군요.
만약 인증서가 거래불가였슴 주1회 밖에 못쓰는데 모아봐야 소용없는거 아니겠습니까?



퀘스트 내용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왜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것이냐?
하면서 무지하다느니 머리가 좋다느니 이해를 못한다느니 그렇게 하심 안되는겁니다...
저는 오늘 골플주세요 님?때문에 처음으로 그 퀘스트 내용을 살펴봤네요...허허..




어쨋든 지금 제가 볼때는 골플주세요 님은 그 퀘스트의 내용을 가지고 계속 님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이 되시는가 본데요...님 주장도 맞고 다른 분들의 주장도 다 맞다고
저는 보여집니다...크게 공론화 시킬 문제도 아닐뿐더러 굳이 격한 표현을 써서 자유게시판에 논쟁을 일으키는 것 또한 무의미하다고 보여집니다...




자칫 운영자들이 그 인증서를 거래불가로 수정할까봐 걱정만 될 뿐이네요...
아고....늦게 까지 술을 마셔서...횡설 수설 했네요...
어쨋든 서로 이런거에 기분 나빠 하시지 마시고...
걸러야 될 부분은 알아서 자정해서 걸러서 보는게 맞다고 느껴집니다...
참고로 전 아이큐 100도 안된다더군요...머리가 나빠서....죄송합니다 . 흑흑..





아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에브게니아 바꿀 수 있는 퀘스트 그거요...
전 그거 퀘스트로 안보입니다...
그냥 저는 약간의 혜택이라고 보여질뿐입니다...

퀘스트 개념이 아닌....일종의 작은 보상과 혜택?의 중간 쯤 된다고 생각이 되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