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샷온라인을 너무 사랑하는 게시판종결자입니다.

샷온의 문제점은 틱을 쓰지 않으면 너무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경험치라는 덫에 빠져 너무 코스가 획일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운영자의 입장에서라면 이것 해결하기는 정말 쉬울텐데 왜 그냥 두고보고 있을까요?

1) 2컴 3컴 4컴의 틱을 쓰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는 문제해결방안.

- 쾌 모드의 경험치를 일반과 똑같이 부과하면 동반란딩도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아끼면서 멋지게 게임을 할 것 같습니다.

2) 세미 - 카데이거, 마스터 - 글레이거, 스텟 300가까이 - 히든

- 고급코스를 해피적용 시킨 것은 정말 탁월한 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20프로만 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 세미 시절에 해피코스따라 다양한 맵들을 즐겼듯이...
고급코스를 2배 아니면 최소 50프로 이상으로 하면 분명 마스터 이상들도 겨우 글레이거, 히든만 돌지는 않을 것입니다.

3) 아벨업데이트 -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이 큽니다.

- 아벨업데이트는 왜 한겁니까? 거리 그렇게 늘려놓고 그린 어렵게 했으면 당연히 경험치를 글레이거급으로 주던가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확실히 어렵게 업데이트 해놓고 경험치는 카데보다 쪼금 더... 누가 아벨을 가겠습니까? 특히 아벨길드(전 아벨길드 아닙니다.) 와해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정말 이상하게 업데이트 시키셨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카데이거보다는 아벨과 사막이 타수가 덜 나오지 않나요?
그럼 당연히 카데이거보다 훨씬 경험치를 많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밸런스의 문제입니다... 난이도와 경험치를 잘못 조정했기 때문에 획일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샷온에서 이러한 부분을 신경써 주신다면 훨씬 많은 유저들을 흡수하고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