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 7년정도 샷온을 즐기는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샷온의 분위기는 매우 암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규회원은 보이지 않고, 기존회원은 엄청난 욕을 해대며 나가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한다면 샷온이 유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유저를 위한, 또 신규 유저를 위한 마음이 있다면, 다음에 사항에 대해서, 꼭 변화가
아니라, 한번쯤 깊이 생각을 해보시도록 권합니다.

1. 빠르스트로크가 엄청난 유익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또 혼자치는 상황으로 몰고가서 악화될 여지는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약 그렇다면, 하루에 개인당 빠른
스트로크를 3번정도 하도록 제한을 두면 어떨까요?

2.포섬이 가진 큰장점은 짧은 시간에 여러명이 함께 할수 있어서 저랩을 돕거나, 신규회원을 돕는 좋은 이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스트로크의 경치를 주어서 활성화를 시키며, 저랩을 동반할시는 더 큰 경치를 주면 활성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이 있어서도 투컴을 하게 된다면, 또 조금씩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요. 다른 갬들을 보면 한 서버에서 투컴을 하게 되면 원천적으로 한대의 컴퓨터만 되도록 하는 갬이 있던데 샷온은 적용을 못하나요?
투컴을 원척적으로 제한하고, 신규유저나 기존유저가 시간을 절약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머리를 쓴다면, 현재의 어려움이 좋은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갬을 즐기도록 도움을 준 영자님~~~ 고생 많았습니다.
어쩌면, 지금 영자님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수입을 올릴 수도 있겠죠....하지만, 한명, 한명 유저가 등을 돌리다면, 분명 앞날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좋은 수입이 있어야겠죠....하지만, 유저의 민심을 잃는다면 좋은 수입은 결국 더 나쁜 결과를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분명, 영자님이.. 저희가 생각지 못한 훨씬 더 좋은 활성화 방법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이익에 그걸 실천을 못한다는 생각도 드네요....현재의 이익보다, 유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큰 도약과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바로 즉흥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아주 미약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