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저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운영 방식에 대해 감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번 크리스마스 때 기념으로 출시한 퍼터가 나왔습니다.

현 사용실태와 유저의 입장을 모니터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념하기보다는 버리지도 갖고있기도 부끄러운 실정입니다.

이번에 런던올림픽을 기념하여 성능이 뛰어난 클럽류를 개발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55%의 놀라운 경험치효과를 가미한 런던G퍼터는 매우 값비싼 거래가를 형성합니다.

런던G아이언도 비거리와 정확성에서 기존의 아이언을 능가합니다.

개발하느라 고생하시고 애슨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불만스럽고 불쾌감을 갖는다면 문제가 분명 있는 것입니다.

건의 하고자 하는 바는


기념 클럽류는 기념하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겉모양도 어색합니다.

따라서 클럽재활용하는 기간이 있듯이,

기념클럽도 가장 유사한 클럽으로 교체해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유저들의 권익과 소유권을 동시에 존중해주는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다시말하거와, 예를 들어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퍼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동계올림픽 시기에 런던올림픽 클럽을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묠리드상자 이벤트를 통해 현금으로 엔지로 구입해서 얻게 된 클럽입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부끄러운 물건으로 전락하게 할 것이 아니라,

신제품과 1:1 맞교환 되도록 해주십시오.

상자이벤트로 얻은 아이템은 유저의 권익과 직결되므로 보호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