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 건지 몰라도 유저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네요.
이게임도 이제 하향선인가요?
원인은 돈만 쓰면 고속 랩업 되고, 비거리 말도 안되게 늘어나서
실제 골프의 재미가 없어졌고, 비거리만 되면 1온하던 재미도
얼마못가서 싫증나게되서 이렇게 된건 아닐까요?
다른 유저님 생각은 어떤가요?
처음 이 게임할때는 비거리는 그렇게 요구되지 않았고.
세컨샷의 즐거움이 있었고 그때 실력자도 많아서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실골과 거의 비슷했던 그때의 그런 즐거움이 사라진거 같네요.
이렇게 되도록 만든건 유저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비거리 늘리려고 랩업하고 아이템 있는데로 차서 500야드이상의
비거리 확보해야 란딩이 잼있다고 느끼고, 거기에 운영진이 맞추게되고...
처음 어느정도는 비거리 확보로 인해서 재미가 있다가
그나마도 오래 못가서 재미를 못느끼게 되고 그러다 접속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결국 게임접게 되고...
중독성 게임인데 이렇게 되니 저희 길드에서는 처음에 열심이시던 분이
접속을 많이 안하시네요.
돈투자 별로 안하고 랩업 관심없으신 분은 오래하시고,
열심 랩업하고 비거리 많이 늘려서 금방 로얄 다신분은
게임이 금방 질리는지 몇분을 제외하고는 접을 거의 안하는 경우가 많네요.
운영진은 아직 수입이 괜찮아서 별생각 없을지 모르지만,
잘 만들어 놓은 게임인데 너무 수입에만 열중하지 마시고,
좀더 재미나고 접속을 하고 싶어지게 되도록 고찰해볼 시점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