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께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발마춰서 한복 코스튬을

개발 출시 한점은 모처럼만에 칭찬 받을 만한 일이었는데...

역시.. 무뇌 한 개발 및 운영팀 이라는 걸 다시한번 일깨워 주네요.

첫째, 디자인 문제.

런던 올림픽 클럽에서 보여준 몰상식의 극치를 이번 한복 코스튬 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듯..

누가 저 코스튬을 보고 한복이 참 이쁘구나 하겠어요.

아무리 개량한복이 판을 치는 시대라 하지만 ㅡ.ㅡ;;


둘째, 가격문제.

지난 달에 1주일에 한번씩 반값에 팔아서 잔득 쌓여진 수영복 코스튬을

제처두고 두배가격에 한복(?) 코스튬 을 사서 입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사서 입으시는 분도 있겠지만..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많이 착용하게 만들려면 추석때 만이라도 그 흔한

이벤도 안하는지 ㅎㅎ

아무튼 운영자 하는 짓이 혹시나 했드만.. 역시나

무개념 , 무뇌 한 개발자 및 운영자 누가 좀 확 안바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