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도 없고 행사도 없는 오프라인 대회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영자한테 질문을 던집니다.
매년 대회규모를 축소하여 왔고, 이번 예선전은 더이상 오프예선전의 의미가 없는듯 하여 쓴소리 한마디 던집니다. 예선전 참가 인원 2명 불참으로 14명으로 본선진출자 4명을 뽑는 대회를 진행 하셨는데 갤러리가 예선전 참가인원 14명보다 적은 오프예선전이 과연 오프라인 예선전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거기에 수년간 대회를 진행해 왔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정도의 진행미숙은 차라리 갤러리분들이 없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였습니다...
대회중에 대회서버를 관리하는 곳에서 대회채널을 꺼버려서 한시간이상 대회 중단되는 말도 않되는 상황도 그렇고 대회중에 팅이
되어서 자기 분에 못이겨 벽을 치고 그로인해 퍼팅하던 선수가 실수하게 되는 말도 않되는 상황들... 이런대회가 성공적이라고 이벤까지 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진행하실것 같음 차라리 4강까지 그냥 온라인으로 진행 하세요 볼거 못볼거 다 보여주시면 돌아오는건 실망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4강진출자는 백화점 상품권 지급한다고 생색 내시면서 그것도 회사측에 건의해서 겨우 받어 내셨다고 하셨는데 차라리 그걸로 오신 갤러리분들한테 조그마한 기념품이라도 나누어 주셨다면 훨씬 보기 좋았을 겁니다.
아무런 홍보도 없었는데 오신 갤러리분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샷온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 일겁니다.


p/s 그리고 상담하시는분들 교육좀 똑바로 시키시길 당부 드립니다. 전화통화중에 한숨쉬는건 대체 누가 그렇게 하라고 교육 시키신겁니까? 이겜하는분들 나이 많다는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