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유저분들의 한탄과 아쉬움의 탄식이 게시판에 하나 둘씩 게재되는것은
왜일까요?

머나먼 동떨어진 상생을 외치는 운영자의 행태를 뻔히 들여다 볼수 있기에 지각있는 유저분,
인내하던 유저분,용기있는 유저분들이 보다못해 참지못해 올리는 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거 아닐까요?
이익을 추구해도 적당히 운영의 맛을 살려주면서 기업운영을 해야지 더이상 늘어나지도 않는
기존유저들을 상대로 뜯어먹구 털어먹구 빨아먹어두 유분수지 적당히가 없으니...
하나 둘 나열을 안해도 유저들의 건의와 불만 고견들은 충분히 필요이상 넘치는대도 아랑곳
하지않는 배짱은 어디서 나오구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각설하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는 이즈음에 얼마남지 않은 유저분들끼리 좋은 인연으로 게임하시길 바라며
한분 한분 의견을 게시글에 올려도 반영되지 않는건 개인의 힘이 부족함인거 같아요...

얼마전 어느 특정 길드라고는 밝힐수는 없지만 아시는분들은 전부 아시리라 생각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이유있고 명분있는 길드쟁탈전 이였지만, 결국은 양쪽 유저분들 전부 고생하셔
피로함과 스트레스 기타 감정들이 잔재해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왜 이런말씀까지 이런 게
시글에 올리게 되었는지...
길드? 길마? 각 소속의 길원들을 친목과 우애 즐거움으로 나눔의 모임을 지속하려 모인것이 길드 아닌가요? 그렇다면 각각의 길드 길원들의 애로점이 유저들의 애로점 불편함 불만족들인대
그 개개인의 불만족을 어디에 표현하고 누구에게 호소하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일지는 모르지만, 서두에 해두해두 너무 한다는 운영자의 독선적행태...
유저들끼리의 갈등이 아닌 유저가 유저들을 서로 이해하며 뭉쳐서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하기에 말씀드려봅니다.
의견과 건의가 뭉쳐서 하나의 소통으로 뭉쳐 유저의 권리를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길드를 운영하시는 길마분들께 하소연을 해봅니다.
예전에 졸업의상 입고서 유저의 목소리를 함께 했듯이...

추운날씨에 건강들 유의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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