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머 하자는건지?

공지>> 개발 >> 12월 신규의상 출시 >> 12월 신규 두번째 의상출시 오늘이 12월 13일인대
몇일 남지도 않은 12월 중순에 이런 공지를 하는건 무엇을 어찌하자는건지?
오늘 신규상자 이벤을 하고 다음주에 신규 두번째 의상상자 이벤을 한다는건가? 아니면
설마 같은날 동시에 신규의상, 신규 두번째의상 동시에 진행한다는건가?
이번주,다음주,아님 동시에 진행을 하든 어쨌든 머하자는건지?
밀린 숙제 한꺼번에 후딱 해치우는거 처럼 한번에 싸그리 걷어들이기?
상자속에는 별의별 잡동사니 아템을 섞어서 딸랑 의상하나 건지기도 힘든 상황인대 동시
진행이든 순차별 진행이든 출시된 의상상자의 가격은 동일할까요? 아님 차별적일까요?

회사(샷온)측 운영상의 이유로 상자 오픈시 드랍률(아템습득확률)은 미공개 운영상의 이유는
공지하지 않으면서 드랍률은 유저들 대화만으로도 최저 아주 저질 아템습득률...
한세트의 조합의상을 맞추려면 얼마나 많은 상자를 오픈해야 구해지는지 운영하는 당신들은
과연 알수있을까요? 장담하는대 상자만 오픈해서 조합세트 다 갖추려면 샷온 신입사원 한달
급여 전부를 상자구입 오픈해도 한세트 맞출수 없을겁니다. 상의 하나 하의 두어개 장갑 두
어개 무슨 마라톤을 하나 신발은 대여섯벌 나오구 뚜껑(모자)은 운좋으면 건지고 못 건지면
다음 상자이벤? 여기에 초보의상 엠(시니어)의상 구분이 또 있으니 상자만 구입해 조합을
할수 있을까요? 당연 할수있죠 샷온 이사급이상의 급여를 투자한다면,단순 무식하게 상자만
구입해 세트의상 조합? 광에서 목터지게 손꾸락 관절염 걸리게 상의>>하의랑 교환원합니다
벨제꺼로 엘다꺼 구합니다.. 엠상의 주시면 1억 더 드립니다. 머하라는 시츄에이션?

걷어들이기 밀린 숙제를 해도 적당히 해야지 유저는 전부 장님이고 귀머거리 벙어리인지
아시나? 지속되는 불만이 터지면 그땐 적당히 추경공 하나 던져주고 맛있는 비스켓 하나
던져주면 고마워서 유저들이 광분들 할까요?

신규유저는 늘지않고 기존유저들 또한 등지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떤식으로든 상생하며 서로
윈윈할수 있는 대책과 방안들이 늘지는 않고 동시간대에 차별화된 의상 아이템 출시라?
별별 잡스런 아템은 다 섞어서 출시하면서? 1차,2차 세트의상 출시? 1차와 2차가 혼합되면
2차 효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머 어쩌라는건대? 운 좋아서 하나 건진게 1차의상인대
바로 재활용 하라는건가? 2차 혜택보려면? 연말인대 사이좋게 유저와 운영자 각각 자기돈
투자해서 상자이벤 한번 해볼까요? 누가 세트 잘 조합하나?

꼭 찍어 먹어봐야 된장인지 아나? 그만큼 했슴 정도있게 구분있게 적당히 해야지?
한번 지켜봅니다.
12월 1차의상,2차의상 오늘출시? 아니면 내일출시? 구분없이 동시출시?
상자가격은? 1차 따로 2차 따로 정해진거? 아니면 역시 구분없이 동일 상자가격?
지켜볼 일들이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