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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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막장행을 재촉하는 영자. [1]
- 작성자
-
#챔피언#
- 등록일
- 2012-12-14 12:50:46
- IP
- 59.8.***.123
- 조회수
- 662
과연 이겜에서 고랩은 무엇인가? 열심히 업에 매달리다보면 중독자가 되기는 되는데... 어느날 ,문득 무엇이 남았는지 정신을 차려보면, 이겜은 실골보다도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조금 자제해야지 하고 한두달 쉬어보면,자신이 1년걸려서 이룬 업을 다른 사람은 1달에 해버린다. 더 좋은 마플 ,데우,퍼터,의상,팔찌 등등 공두 있네..암브도 있고.그때서야 깨닫는다. 이겜은 돈을 쓰면 쓸수록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것을...영자는 그런돈이 탐나서, 절대로 운영정책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정신을 차리고 상시접속하는 인원이 몇명이나 있는지 둘러보자.
아마두 이겜을 운영하는 샷온은 게임하는 사람들이 100명만 남아도 된다고 생각할꺼다. 그들이 한달에 100만원씩만 써줘도 1억이 생기니, 그돈이면 직원 10명정도로 꾸려 갈수 있을 테니 말이다.
여기에 오신분들 차라리 바다이야기를 하시면.운좋은날 몇푼 건질때도 있잔아요.
그런데 이겜하면 머가 남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허탈함과 후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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