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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의] 단합해야 합니다. [5]
작성자
태성티앤
등록일
2013-01-02 13:20:15
IP
118.216.***.247
조회수
571
제가 쓴글에 서명 못하게 하려고 꼴같잖은 이벤하며 꼼수를 쓰는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오늘도 14:00~14:40까지 이벤경치가 적용되지 않는일이 발생했습니다.

얼마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여 내심 운영의 느슨함에 대해 많은 유저분들이
항의 하였습니다만,

가족과 보내거나 친인척 및 지인 거래처 신년인사를 하러 다니는 소중한 시간에
이벤을 하길래 내심 불만이었지만 만사 재쳐놓고 어려운 시간을 내어 컴터엎에 앉았는데

시작하자마자 부터 40분이나 아무런 공지없이 경치 적용이 안되다가, 갑자기 화면상단에
오늘 적용못한 경치는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반영해 주겠다고 하고 대신 1시간 연장이라는
공지가 떳습니다.

골프는 맨탈겜인데, 같이 동반하신 (허얼크님외 두분) 유저분들은 이미 멘붕상태에 갔고
더 이상 의미없이 마플/아이템 낭비하기 싫어 합의하에 파방한 상태였습니다(8번홀)

이미 흥분이 가라앉지않은 상태에서 좀 맘을 추스리고 새롭게 겜을 시작해봤지만 더이상
겜에 흥미도 잃고 무엇보다 멘붕상태에서 도저히 겜을 지속할 수 없어 동반자 양해를 구하고
종료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보다 더한 (연밀이신분. 5배 차신분 슁기 돌아가시는 분 등등) 분도 많으실텐데 그냥 묵과할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2시50분부터 지금까지 껨을 접고
광장에서 홀로 외치고 있습니다.

같은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이번만큼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도 흥분상태라 글이 두서가 없음을 양해해주시고 서명 댓글을 적극 달아주셔서 유저들이 더이상 봉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2탄)
기분을 잡 친 후
껨을 포기하고 광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중, 지나가는 유저분이 영자 전번이라고 가르쳐
주길래 전화를 했습니다.(18:00) 010 - 3351 - 10**

전화받는 목소리 너머로 애들이 보채고 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지금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당신은 지금 어디냐니깐 집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뭐라고 지껄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도 사과하는 말?) 순간 확 돌아서 지금
정신이 있느냐? 어떻게 이 상황에 태연하게 집에 있을 수있느냐? 하고 몇마디 욕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후, 계속 광장에서 1인 시위중( 21:32)에 전화가 오더군요, 샷온 본부장이라면서
전번은 아까 그 번호였습니다. 밤늦게 무슨 용건으로 전화했냐고 하니깐 대뜸한다는 소리가
광장에서 그러시면(혹은 떠드시면) 곤란하지 않겠냐?라고 했습니다, 사과를 하고 조치에
대해 설명을 해도 시원찮은데 꼭지가 확 돌더군요. 감정이 더욱 격앙되고 니들이 뭐라든 난
소송까지 불사하고 계속 시위할 것이다라고 말해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 2005년도 베타테스트부터 2009년까지 이 겜을 즐기다가 중간에 일이 바빠 몇년쉬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한 유저입니다. 제 기억에는 그때는 분명히 적은 돈으로 겜을 즐길수
있었고 의상도 마타졸업의상이면 충분했습니다. 물론 샷온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새로 왔을 때의 변화와 분위기가 잘 적응이 안되었지만 나름 그때보단 업하기가 무척
수월해진 장점도 있고해서 그냥그냥 보통의 유저로서 잘 놀고있는 중이었습니다.
한번도 제가 광에서 이런일로 떠든일도 없고 떠들 이유도 없는 그냥 보통유저입니다.

그런 제가 이렇게 오늘 12시간씩 광장에서 길탈까지 하면서 시위를 한 이유는 제가 보기엔
이렇게 방만하고 느슨하게 무책임한 운영을 하면 이 게임 얼마안가 곧 망하겠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나름 한달에 50~60만원씩 많게는 100만원씩 비용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어렵게 6개월간 112랩을 만들어 왔는데 샷온이 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초기의 순수함과 긴장감은 없어진지 오래고 오로지 유저들의 호주머니를
어떻게 하면 많이 털까? 에만 몰두 해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런 운영진들의 의도에 더 이상 유저들이
농락당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전들 왜 안 귀찮고 힘들지 않겠습니까만은
이번만큼은 저하나만이라도 1인시위해서라도 샷온의 불안하고 비상식적인 겜시스템운영에
일침을 가하고 싶어 이 겜을 알고 난 근 10년만에 첨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한번 뭉쳐서 잃어버린 유저들의 권리회복에 초석이 되고자하는
맘뿐입니다.
제가 광에서 외칠때 옆에서 상의탈의하시고 동참해주신 분들께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하나가 이런다고 샷온이 금방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이런 노력들을 누군가가 계속 해야
만 우리의 권리를 찾을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동참합시다. 유저가 주인이라는 것을 샷온 운영진에게 분명히 각인시킵시다.

- 정초부터 한살 더먹고 열받은 54살 중늙은이가 -

PS 광에서 같이 외치신 분들과 결의한 이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벤보상거절
- 골티거부운동
- 신구 의상 교체시 2/3가격으로 보상
- 아이템값이 떵값이 안되는 효울적 운영시스템/방침 공지
- 현 운영책임자 즉각 교채
- 서버렉 방지(서버용량 증대)
- 미국서버와의 비형평성 해소
- 아이템몰 활성화(클럽, 의상을 아이템몰에서 구매)
- 상자이벤시 확률 공개 등입니다.
이 이슈외에도 추가하실 의견이 있으시면 광장에서 같이 외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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