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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의] 진정한 의미의 클럽 재활용 [11]
- 작성자
-
즐군장
- 등록일
- 2013-02-07 17:01:15
- IP
- 165.132.**.68
- 조회수
- 917
지금 샷온에서 클럽 재활용 이벤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이것 역시 이벤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벤이라 함은 유저에게 혜택을 줘야 하는건데요
지금 하고 있는 재활용은 혜택보다는
운영자의 수입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보여집니다.
클럽이 출시되면 유저들은 조금이라도 나은 스텟으로 샷을 하기 위해서
핏을 하고 있습니다.
풀핏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많이 들어가죠
핏팅에 대해서는 담에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핏을 하고 샷을 하는데
새로운 클럽이 출시되어서
옛날 클럽 풀핏한거하고 신규클럽 무핏하고 거리가 비슷해 집니다.
황당하기 그지없죠.
그러나 새로운 클럽을 가지고 또 핏을 하려니 엄두도 안나구요
기존 클럽 핏 한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런데 샷온측이 유혹을 해 옵니다.
클럽 재활용이라 하면서 핏지를 돌려줍니다.
물론 들어간 에디션이나 피팅 플러스 티켓은 전혀 주지를 않죠.
이건 이벤도 아니고 재활용도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의 클럽 재활용이벤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클럽에 핏을 한 그대로 신규클럽에 옮겨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브리드 드라 13핏(파1 임5 기6)을 한 유저가
타이푼 드라(10도)를 획득하였을 경우
재활용을 하면 타이푼 드라가 13핏(파1 임5 기6)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드라는 못쓰게 되는거구요
타이푼 드라가 하이브리드 보다 2핏을 더 할 수 있으니
더하고 싶은 유저는 피팅 플러스 티켓과 에디션을 활용하여 풀핏을 하는 거지요.
유저 여러분?
이게 진정한 의미의 클럽 재활용 이벤이 아닐까요?
물론 샷온측에서 보면 택도 없는 얘기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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