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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의] 벽보고 건의하는 기분 운영진은 아십니까? [1]
- 작성자
- 등록일
- 2015-03-16 15:09:03
- IP
- 117.111.**.215
- 조회수
- 893
다양 하겠죠.
전화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때론 직접 내사 방문하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저는 이겜을 한지 제법 오래는 되었으나 꾸준히 해오며 레벨 역시 월드 프로를 바라보는 열혈 유저는 아닙니다만... 나름 이 겜에 애정은 있던 사용자인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애정이 애증으로 변합니다.
샷온라인이 이제 막 신설되어 걸음마를 시작한 업계 초보 게임도 아니고 회사 자체가 게임 산업에서 영세하지도 않습니다.
객관적 관점에서 얘기지요.
인정 하시나요?
그런데 이용자인 유저 관리에 기본을 너무 못하시는거 같고 안하시네요.
여기 게시판에 하루 기준 운영진의 답변이나 설명등을 요하는 글이 얼마나 게재됩니까?
10개는 커녕 5개도 안됩니다.
모든 푸념까지 일희일비하며 반응하라는건 아니지만 유저가 상식선에서 시간내어 의견을 게재하면 이렇다 저렇다 형식적인 반응이라도 좀 보이는 성의가 유저 관리의 기본 아닌가요?
이곳 유저들 전부가 담합이든 담합이 아닌 단합 합심이든 한마음이 되어 불매 운동을 하거나 뭐 이런식의 반기를 든다는건 유치하기도 하거니와 실현 불가한 것 이란건 충분히 인지하며 그런 행동 자체가 유저 역시 제 살 깍아먹는 소모전이란걸 잘 압니다.
한마디로 요약해서 기본을 지키며 성의를 보이는 유저 관리를 좀 하세요.
아래 글에 나오는 유소연 선수 우승 이벤트 관련 글 역시 모든 유저가 아하! 이 대회는 이벤트 대상 대회가 아니야! 라고 인지하지 못합니다.
거창한 그래픽 이미지에 팝업창이나 배너까지 해가며 설명하란게 아니라 오늘 또 고정 이벤을 하는구나?라고 오인할 유저들을 위해 게시판 공지로라도 한마디 설명하는, 또는 공지글로 공지해두는 성의란걸 좀 보이세요.
현 운영 행태는 니들이 답답하면 겜 접던가?
어차피 니들 아니어도 우린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만큼 수많은 우수 열혈 호구 고객을 거느리고 있다... 뭐 이런식의 반응으로 밖에 안느껴져요.
파이팅 하시고 잘 좀 해보세요.
이겜 얼추 10년이 넘지 않았습니까?
유저들 정서에 반하는 관리가 아닌 정서를 어루만지며 쥐락펴락 긍정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를 좀 현명하게 발휘해보세요.
☆아이템 출시 시 상당수 아이템의 이름들이 라틴어에서 기원된것도 많은 듯 한데 다음번 아이템 출시 시 장비류나 의상쪽 말고 복용 아이템?(ex:토르 드링크, 암브로시아 같은)쪽의 아이템을 신규 출시할 경우 이름 추천 합니다.
프라가리아, 오실로코시넘 등등
이왕이면 무료 아이템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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