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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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초행길 [3]
- 작성자
-
남새밭주인
- 등록일
- 2015-05-07 08:32:54
- IP
- 39.112.***.217
- 조회수
- 1,011
샷온라인이 있어 내 수명이 연장된 것 같다.
샷온 라운딩을 하는 순간부터 모든 잡념,일상의 고통이 사라지고 즐겁고 행복해지는
본 께임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2012년 11월 경북대에서 (?)수술후(?,수술내용비밀) 6시간만에 응급실에서 깨어나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샷온 골프 껨.......
입원 내내 가족과 친구들에게 샷온 골프치고 싶다고 하여 핀잔 받은 일 지금도 생각하면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흐른다.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이 어찌 이해를 할리요.
샷온 친구들로 부터 골플 유혹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일반으로 껨하면서 말못할 수모가
없었다면 거짓말,,,,,,,,,
2014과 2015년을 걸쳐 노란색으로 바꿔 렙급상승 첨 목표였던 102렙을 훌쩍넘어 지금은
120이라는 상상초월의 나의 레벨.
이젠 초,중방에서 후배들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낼까 합니다.
\"라운딩 도중에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삼가해 주세요\"라는 샷온의 최고 명언을
우리 모두 기억하면서 즐거운 라운딩하면서 행복한 시간 우리 모두 만들어 갑시다.
모든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할말 억수로 많으데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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