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샷온을 즐기는 헤비유저로써 늦었지만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느 게시판에 10년이상 장수한 몇안되는 게임중에 샷온이 보여서 내심 기뻣습니다. 모바일이라 간단하게 적자면 글레나 카데처럼 중,고렙들이즐길수 있는 맵의 개발이 너무 느린것 같습니다 경험치이벤트는 레벨에 맞는 코스를 찿아서 하지만 평소에는 글레이거 포섬 외에는 방이 없네요 11년을 유지해온 비결이 카데와 글레이거라고 보는데 전환기를 맞아 새코스를 기대해 봅니다 코스개발 계획이 아직없다면 세워주시고 하고 계시다면 좀 서둘러주세요 물론 새코스가 안나온다고 해도 게임내에서 만난 친구들때문에 게임을 그만 둘수는 없지만 요즘은 좀 지쳐갑니다 울궈먹기식 이벤트 보다는 발전해 나가는 샷온을 바라며 한자 적어 봤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