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때부터했으니 꽤나 오랜시간을 삿온과 함께했다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오랜 시간을 붙들고있지는 못해서
같이 시작한 캐릭들중에 아직도 샷을 계속하고있는

캐릭들을 간혹 만나고는하는데 그럴때마다 초기에
좌충우돌 하던생각이나곤한다

기본클럽을들고 알프하임에서 오비내고 고레벨 유저에게
혼나면서 배우던일하며 고레벨이래야 30정도의 레벨인데
마치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양 으시대던 유저들 생각이며

참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10년 세월동안
많고 많은일이 있었지만 올해는 내게있어서 최고의
선물을 받은해이기도하다 6년전 결혼을했는데 아이가

안생기던 아들 부부에게서 손주를 선물받은것이다
그것도 한놈도 아닌 이란성 쌍둥이인 손주 손녀를 한꺼번에
선물로 받은것이다 더도 덜도말고 요놈들 커서

내 캐릭 물려줄때까지만 샤온을 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