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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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저와 세상을 이어주는 작은 창문이라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18 18:42:09
- IP
- 조회수
- 619
길드에도 가입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샷온라인 생활은 장애인인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외롭습니다 장애와 싸워야 하고 편견의 벽을 넘어서기가 그렇게 쉽지 많은 않습니다 하지만 길드에 가입하고 그들과 매일 만나고 이야기 하며 새로운 렙을 경험하고 또 퀘스트를 하나씩 해나가고 또 마치 제가 자라는 것과 같이 한업 한업씩 앞으로 나아질 때마다 거기서 받는 기쁨은 저에게 또 다른 의미 입니다 특히 길드창을 통하여 같이 사소한 부분에서 같이 아쉬워하고 슬퍼하며 또 기뻐하고 또 때로는 서로의 개인적인 문제를 이해하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모습에서 또 다른 모습의 가족을 봅니다 그리고 그들과 가끔씩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는 날이면….
현실에는 참 넘기 어려운 편견이 많습니다 특히 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더 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샷온라인을 통해서 저 푸른 하늘을 통해 티샷을 날리고 세상의 온갖 고민과 함께 공이
홀컵으로 들어가면 길원들은 하나 같이 ㅊㅊㅊㅊ이라는 표현으로 길창이 넘칩니다
저는 이게임이 저와 세상을 이어주는 작은 창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스터의 길이 아직은 많이 남았고 인생처럼 여러 번의 고비가 다가오겠지만 하늘은 가르는 호쾌한 티샷처럼 끈임없이 창문 밖 세상으로 손을 내밀어 보렵니다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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