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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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샷온과 함께해온 어언 6년~~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20 18:17:40
- IP
- 조회수
- 888
저는 신림동에 살고있는 36살 남성유저입니다.
샷온 해온지 어언 6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 샷온을 접하게 된건 2005년 초즈음에 늘 게임을 같이 즐겨했던 죽마고우 녀석이
맨날 하던 스타크레프트,포트리스,FPS게임말고 정말 신선한 게임이 있다구 해서
같이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두 참 좋았어요~~! 사냥다니던 게임 . 적을 죽여야 이기는 게임만 하다가
파아란 들판에서 시원하게 공을 치고~!~! 너른 들녘을 눈으로나마 감상할수 있다는것에
저는 참 새로운 세상을 만난 아이처럼 신나게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장생활이 유통업이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두 계정도 끊어 가면서 참 즐겁게 한것 같아요~!
저와 같이했던 그 친구는 지금은 장가두 가고 가정을 꾸려가면서 샷온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샷온을 가르쳐 준 그 친구녀석이 때로는 고맙기두 하구요~!~!
유통생활을 하면서 타지생활을하던 저로서는 새로운 친구를 만난듯이 샷온이
너무 큰 위안이 되더군요^^
지금은 저도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지만,
와이프도 제가 샷온라인게임을 할때 만큼은 게임이 아닌 취미생활로 인정을 해주어서 ^^
더욱 정이 많이 가는 게임이에요^^
처음 샷온을 즐길때에는 참 순수하게~~ 즐기는 게임이구나 했는데.. 요즘들어서 참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랩업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진것 같아서,, 그것두 좀 맘 아프고요
6년 가까히 해 왔지만 제 본케릭 래벨은 101밖에 안된답니다.
회사생활과 게임을 같이 꾸려 나간다는게 참 쉽지만은 않터군요 ㅋㅋㅋ
그렇지만 같은기간동엔 마스터프로케릭을 2~4개씩 키워온 사람들 절대 부럽진 않습니다.
저는 샷온을 게임이 아닌 다른세상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작은 고리라고 생각해왔고,
또한, 그로 인해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거든요 ^^
제 본케릭은 비록 101랩 시니어밖에 안되지만 제가 샷온에서 얻어가는 기쁨과 그 많은 인연들은
래벨루 따질수는 없을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접할때마다 접속빈도가 작아지는것같은 슬픈현실이지만,
그래도 저에게 이렇게 많은 기쁨을 주는 샷온라인을 접을수는 없을것같아요~!~!
저희 길드 짱 형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 기왕 맺은 인연 샷온라인 망할때까지는 한번 해봐야죠^^
수기라고 하기엔 조금은 난잡하고, 말장난 같지만, 글재주 없는 사람 치고는 제가 느낀 샷온라인을
그래도 많이 표현한것같습니다.
점점 랩업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아져도,
점점 게임유저빈도가 낮아져도...
점점 운영자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도...
그래도 너무 많은 정이 싸인게임이기에 ~~ 오늘도 샷온라인을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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