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수기] 소중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22 01:46:58
- IP
- 조회수
- 840
샷온라인을 첨 접하게된 시각이지요.ㅎㅎㅎㅎ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흐릅니다. 알프하임 코스를 헤메는 어설픈
실력으로 레벨업을 한답시고 혼자서 끙끙거리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웃음도 나고 너무나 진진햇던 시간들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혼자서 게임을 즐기던 어느날 길드라는 것을 알게되고
가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레벨업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길드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길원
여러분들의 따뜻함에 저는 인터넷상에서도 이렇게 정을 나눌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샷온라인에 많은 애정이 들었습니다.
그것 참 머찐 게임이구만! 하고 혼자서 주절거렸지요.
게임을 하면서 인생살이 이야기도 하고 깅뤈들과는 매일 매일
샷온라인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그러다 오프에서 서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날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퍼집니다. ^^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고, 추억이지요. 저에게는.....
그날 만난 여름나기형님 핑키형님 푸른눈꽃이......
아무런 이해관계도 아닌 단지 샷온라인을 즐긴다는 이유로
그렇게들 모여서 격이 없이 좋은 시간을 보낸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우리들은 서로서로를 알아가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술잔을 기울였습니다.그렇게 만난 소중한
인연을 주신 샷온라인에 저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해 두해 시간이 흐럴수록 길원들은 하나 둘 떠나고 이젠
저 혼자만이 샷온라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어서 이렇게
그때를 생각하면서 또 다시 만남을 기다리면서 샷온라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도 많고 행복한 이야기도 많이들 나누면서
게임을 즐겼던것 같은데 요즘엔 레벨업에 치중해서 그런지 예전같은
정을 느낄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그래서 혹시나 샷온라인이 없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스포츠 취미생활을 하기가 힘든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시각 장애인입니다.
아직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정도 이지만 갈수록 시력이 나
빠지고 시야각도 줄어들어 실명을 하게되는 희귀한 병이지요.
이런 저에게는 샷온라인이 최상의 취미생활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샷온라인이지요. ㅎㅎ
아름다운 인연, 소중한 추억,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샷온라인에 늘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저의 취미생활과 추억의 중심이 될 샷온라인이 더욱더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저는 샷온라인을 통해 하루를 마감합니다.






웹젠 PC방의 특별한 혜택!
댓글 [0]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