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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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내 인생에 또 다른 인생이...내 가족안에 또 다른 가족이..... [1]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22 08:38:14
- IP
- 조회수
- 1,276
내 생활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가져다준 샷온이었기에 지금은 샷온 자체가 내 인생의
또 다른 공간이 되어 버린거 같네요.
실골을 나가고 싶어도 생활이 어려워 나가지 못할때 샷온게임을 하면 나름대로 대리
만족을 느끼었고, 하루의 쌓인 피로를 샷온을 토해 해소하기도하면서 벌써 4년이상을
샷온과 동거 동락을 한거 같네요
처음에는 피시방에서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게임을 하면 그렇게도 한심하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보면 그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의 일부인것을 지금에 와서야
깨닫게 되네요. 지금은 길드에서 정모시에는 당연히 식사후에 피시방으로 이동해서
샷온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ㅎㅎㅎ
모든 만남에는 동기가 있듯이 여기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대인관계가 샷온게임
이라는 동기가 있어서 맺어질수 있는걸 지금에 와서야 알게 된것 같네요
샷온 게임의 장점이 이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하는 사업에도 상당부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또한 제가 독자라 외롭게 자라서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술한잔하자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한때는 샷온 게임을 즐기면서 와이프,아이들과도 많이도 싸웠던거 같네요.
가족들간의 불신의 벽으로 맘고생이 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체면도 서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제 자신도 언제인가부터 폭력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바뀌더라고요. 저에게는 정말 후회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어요. 와이프가 게임한다고 커피도 타다주고, 간식도 챙겨주고
그러더라고요.
정말이지 간단하게 가족들한테 이해받으며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방법은 게임하기전에 예전 저의 생활의 일부인 텔레비전을 보거나 놀러나가거나
했었던 부분을 가족한테 투자했습니다. 설거지,청소도하고,가끔은 밥도하고,가끔은
가족들과 식사와 대화도 하면서 게임을 하니 나만의 게임시간도 안줄고 정말이지
행복하게 샷온을 즐기고 있씁니다.
나이 40대중반에 컴퓨터에 앉아 게임을 한다는거 쉽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2개를 내어주어야 하나를 편하게 얻을수 있는것입니다.
지금에와서 느껴지는것은 샷온골프게임자체가 내 인생의 또 다른 인생으로 자리잡게
된거 같네요.
샷온 관계자,유저들도 내 가족안에 또 다른 가족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샷온 관계자 분들께 바랍니다. 예전에는 경치이벤이나,골미이벤을 할때는 이벤
기간내내 즐거웠씁니다. 내가 원하는것을 뽑기 위해 투자도 많이 한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은 이벤때 나오는 아이템 자체가 유저들에게 투자를 요구할만한 아이템이
없는거 같네요.
상자 드랍률도 예전에 비해 너무 떨어져 유저들로 하여금 상자 이벤에 대해 구매의욕을
많이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이 부분도 샷온 운영자님께서 좀더 연구하고 개발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 한곳에 집중되어 있는 코스도 유저들에게 많은 식상함을 주는거 같아 안타
깝네요.
코스를 너무 많이 분산시키는것도 유저의 분산으로 곤란하지만 현재의 샷온의 상황은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 조속히 개선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내가 선택하고 내가 즐기는 게임에 모든 유저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즐길수
있도록 샷온 운영자님께서 아주 좋은 게임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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