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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만렙에 욕심이 없어서인가? [2]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28 10:51:45
- IP
- 조회수
- 1,215
욕심이 없어서인가? 아님 내가 실력이 모자른것인가?
사실 둘다 답은 아니다.. 나도 겜을 하면서 최고렙까지 올라가고픈 욕심도 있고 실력을 좀더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이 왜 없을까..
근데 그것보단 좀더 겜을 즐기면서 하고픈 마음이 크다고 일단 핑계를 대본다..
첨 시작할당시 발라섭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당시는 해피코스며 마플이나 제자시스템이 전혀 없을때 광장에서 만렙을 보게라도 되면 다가가서 영광입니다..한마디만 해도 만렙이 머니도 팍팍 나워주던 시절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땐 겜을 하면서 나도 만렙함 해보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더니 요새는 그저 렙이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로 만만디로 즐기면서 놀고 있는중..
첨엔 4명이서 한라운딩만 해야지 하다가도 정신들고보면 밤을 꼬박 새웠고, 일 없는날 아침먹고 컴터앞에 앉아서 놀다보면 어느새 저녁식사 시간되고..
딸내미들은 아빠가 컴터앞에서 안일어난다고 징징..부모님은 나이값 못한다고 끌탕을 하시고..나중에는 눈치를 슬금 슬금 봐가면 소리죽여서 겜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뭘그리 열심히 했는지..우습기도 하고 조금은 한심&~40?&~41한 생각도 든다..
요새는 그저 하루에 시간나는대로 9홀이면 9홀 18홀이면 18홀 한란딩씩만 하며 지낸다..
그것도 발라하루,홀리드 하루 이리 놀다보니 당연히 렙은 항상 1년전 그렙 그대로 항상 제자리 걸음하는식으로 겜을 그냥 즐기고만 있다..
많은 고수분들이 하나만 열심히 키우라고 말ㅆ므들 많이 해주시는데 난 그냥 이리 즐길란다..
마스타를 향해 분주히 겜엘 열중하는 것도 좋지만 난 그저 여러사람과 어울릴 수 있으며,혹 맘에 드는 캐릭을 보게 되면 친구삼아서 같이 란딩도 즐기고,그냥 하루의 스트레스 정도를 풀수 있는 그런 겜으로만 오래두고 겜을 즐기고 싶을뿐이다..
만렙의 욕심? 아직도 가슴속에선 꾸물 꾸물 피어오를때가 가끔있다 그러면 난 차라리 컴터를 끈다.. 그리고 내자신에게 되물어본다..그래서 머 어쩔건데?
발라섭67렙 홀리드75렙 그리고 40렙에서 키우지않는 다른계정의 한캐릭까지 난 그저 겜을 즐기고 싶을뿐이다..
다만,샷온을 안하고는 내생활이 조금은 지루해 질것 같아 손을 놓을수는 엇지만 너무 집중하지 말자고 항상 다짐하고 다짐한다..
해본사람들은 안다..이겜 은근히 중독성 강한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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