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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헬라길드룸전쟁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28 17:27:14
- IP
- 조회수
- 1,324
그린자켓길드에 가입한지 몇일이 지나지 않아 길드룸 쟁탈전이 벌어졋다고 길창이 어수선합니다.
아 이게 먼가요 ㅎㅎ 갑갑해지는 가슴을 겨우 추스리며 분위기 파악에 집중햇습니다.
그린자켓에 몸을 담고 잇던 몇몇사람이 문제가 잇은후 길탈을 하고 샷알바트로쓰에 가입 주동을 해서
일으킨 전쟁정도로 파악이 되더군요.
제가 잇을때 일어난 일도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그다지 좋은 인상을 주는 분들은 아니더군요.
쿠작이라면 예전에 혼이 난적이 잇어서 그런지 반갑지 않는 노가다인데 [해보신분들 누구나 느끼는점이지만]. 괴롭겟구나, 길탈을 하기도 곤란하고 참 고민이 많앗습니다.
머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밥값만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며 헬라솔플을 하는중에 사건은 또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됩니다. 거대 길드 샷온동이라곳에서 헬라길드룸에 관심을 가지고 공략을 시작한것입니다. 인원수만도 거의 2.5배나 되는 길드여서 승부가 어렵겟다고 생각 들엇습니다.
과연 4일만에 2위엿던 샷알바트로쓰를 제치고 2위진입을 하더군요
하루쿠작 속도로 보아선 그린자켓을 앞서고 남는 수치 엿어 예상은햇지만 당황스럽더군요
그러나 그린자켓길드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소수만 걱정과 고민을 하고 대부분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이는 태평하다고나 할까 아무튼 평상시와 별반 차이가 없는 상태로 쿠작들을 묵묵히 하고 잇엇습니다. 오래된길드고 몇번의 길드룸쟁탈전을 격은 길드여서 그런지 동요도 일으나지 않고 별다른 말도 없이 쿠작들을 하는걸보니 신통하기도하고 안심도 되더군요.
길드룸이란게 원래 2스텟 모자나 코스 추경때문에 하는건데 헬라 같은곳은 선호하는 코스가 아니고
2스텟모자도 길드룸레벨이 되야 받는것인데 거대길드여도 1년이상 걸리는것으로 알고 잇엇는데 왜 하필 헬라길드룸을 노릴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래서 몇몇 지인들에게 물으니 역시 그린자켓에서 불만잇던 사람들이 샷알바트로쓰에서는 힘드니 샷온동쪽에 손잡고 일을 꾸며 시작햇다는말이 지배적이엇고 저역시 그말에 동감이 가던군요.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겜스토리상 길드룸이란건 뺏고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겜상내용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욕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몇몇의 의도는 좋지 않앗지만 다수 쿠작하는 샷온동 사람들을 욕할필요는 없는것이지요.
전쟁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순위가 역전됫엇습니다.
샷온동이 1위탈환을 한것이죠. 길창이 조금 어수선해지고 전화가 오기 시작햇습니다.
그린자켓 운영진들이 아뿔사 방심하다가 길룸 뻇기겟구나 하는 어떤 위기감이 다가 온걸 느끼고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사람은 역시, 발등에 불이 뜨러져야 급한걸 느끼나 보구나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일주일사이 샷온동이 부길마를 주야로 돌리면서 쿠폰장수를 배로 늘린거라더군요.
그리고 역시 다수가 모여 잇는 길드니 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샷온동특정케릭에 대한 욕들이.... 저역시 화도 나고 욕도 나옵니다..
무엇을 위해서 쿠작을 하나 길드룸이 도대체 머길래 다수가 잠도 일도 가정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밤을 새가며 이러고 잇나 회의가 들기 시작 하더군요.
적당하게 게임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온라인게임인데 이건머 스트레스 팍팍 오더군요.
들어간 엘긴마블스만 수백만원 그기에 사람들이 즐기는 겜이 아닌 노동으로..
운영자 좋은일시키는거냐는등 운영자가 싸움을 시킨게 아닌냐는등 별별 말들이 나오고 참 겜이 복잡해지기 시작햇습니다.
남은기간은 한달채 남지 않앗는데 이길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 여러모로 고민하던중 역시 같은방법뿐이 없다는 여러사람의 의견이 나왓고 그린자켓도 부길마캐릭공유해서 돌리자라는 답을 내리게 되엇습니다. 그후 10일 그린자켓이 역전을시킴으로서 1위탈환을 합니다.
수기란에 글쓰는게 웃습지만.그게 오늘 아침 6시 일어난 일이군요 ㅎㅎ
앞으로의 전개될일은 누구도 모릅니다 다만 묵묵히 쿠작만 할뿐이겟지요.
길드란게 모르는사람들과의 친분를 쌓고 함게 대화를 하면서 겜을 즐기기 위해 만든 모임인데
길드룸은 별 도움도 되지 않는데도 길드룸을 가지고 잇는 길드의 길드원은 많은 희생을 하는것을 보며 참 길드룸전쟁은 안햇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길드룸 쟁탈전이 끝난후 누가 이기던 지던 유종의미와 함께 격려와 수고의 박수를 보내야 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가 쿠폰을 많이 햇던 적게 햇던 참가를 햇던 안햇던 최선을 다햇주엇다는 동료들에 대한 믿음을 가져 봅니다. 정책을 잘못한 운영진들을 나무라지 말고 자기스스로의 위치와 주어진 책임에대한 의무를 다한지 먼저 생각해보고 길드원의 화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사람의 마음이 항상 같을수는 없는것입니다. 조금 다른생각을 가졋다고 적이라 생각하기보다 내 마음과 생각을 넓힐수 잇는 기회라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봅니다.
제가 이번 헬라 길드룸전쟁에서 일어난 일들은 돌이켜 보면서 해야겟다고 생각한점들이네요.
샷온을 하시는 모든분들 스트레스를 홀컵속으로 보내 홀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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