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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마음속에 필드 샷온라인에 컴백을 고합니다! [2]
- 작성자
-
요셉two
- 등록일
- 2012-07-11 13:36:03
- IP
- 211.180.**.80
- 조회수
- 650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오년전 쯤 베트남 지사발령으로 2년을 쉬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간혹 그리움은 있었으나 발길을 옮기지못하고 잊고 살았네요
샷온라인에 처음 발을 들여 무수히 많은 밤을 지새며 즐겼던 게임..
신혼초에 와이프의 따가운 눈초리도 술친구들의 유혹도 무시하고
랩업에 열중하고 간혹 스크라치로 스릴을 즐겼던 그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스크라치로 손에 땀을 쥐고 방문을 잠그고 거리표를 보며
한타 한타 웃고 울든 그시절..
게임이 안되면 혼자 포르네우스를 돌며 각도기 계산기 까지 동원하며
정답을 찾아서 삼만리 ..
마침내 펏의 비밀을 풀고 혼자 우쭐대던 순간순간들
소드마스타로 활약하며 신규유저을 이끌어줘 샷온운영자로 부터
받았던 임팩+2 기술+2 짜리 상,하의 는 그시절 최고의 아이템이었습니다.
초보케릭으로 포르네우스 1.2번을 치며 추경을 주고 받았고
피시방에서 4컴으로 랩업하던 그시절..
길드라는 곳에 가입하여 전국각지로 돌며 형.동생들과 밤새 샷온얘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코스도 많이 바뀌고 아이템도 굉장한 수준으로 발전 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예전처럼 랩업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고들 합니다.
꽤 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막상 시작하고 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많이 변했을것같은 샷온라인이겠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간혹 광장에서 그 시절 유저들을 만나는 상상을 해보곤합니다.
상상만해도 가슴이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왜일까요?
홀리드섭 광장에 뛰어다니는 나를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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