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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발라 서버 [보라빛향기~] 님의 특별한 사연
[7]
- 작성자
-
- 등록일
- 2012-09-03 11:15:16
- IP
- 61.79.***.116
- 조회수
- 2,636
<FONT color=#009900 size=2 face=돋움><STRONG><FONT color=#8f0197><FONT color=#156200>안녕하세요. 샷온라인(ShotOnline) 입니다.</FONT><BR><BR>이벤트에 당첨되신 보라빛향기~님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합니다.<BR>샷온라인 회원 여러분 모두 함께 보라빛향기~님의 아버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o^<BR><BR>현재 박스터 NPC 대회도 진행중입니다.<BR>참여자 전원에게 상품을 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BR></FONT></STRONG><BR><BR><STRONG>[보라빛향기~]님의 사연</STRONG><BR><BR>세미프로 퀘스트가 생겼은에도 불구하고 굳이 셤을 보시겠다는<BR>울 아빠가 존경스럽기도 하구 어이없기도 하구, 그런저런 이유로 <BR>노크해 봅니다<BR><BR>시간은 지난 설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BR>친지분들 모두 다 가시구 약간 지루함에 샷온을 다운로드 했지요.<BR>명절 잘 보내냐며 몇몇분과 대화중, 어느샌가 제 뒤에 우뚝 서계신 <BR>울 아부지...너 머하냐 (나이가 들어선지 어릴때처럼 호통은 안하시구)<BR>이윽고 시작댄 저의 상세한 설명과 진지한 눈빛의 울 아부지...<BR>모니터 터지는줄 알았습니당 ㅎ<BR><BR>또 하나의 시련이 시작됩니다.<BR>하루걸러 한번씩 전화하셔서 니년때문에 내가 이나이에 이게 무슨<BR>고생이냐며 온갖 스트레스를 푸시고는 띠~~~~~~~~~~~~~~~~<BR>전화 끈어진 소리네요. ㅎㅎㅎ<BR>글쎄 정년되임후 집안식구들 먹을거리 정도는 하신다며 농사시작,<BR>그걸 하루아침에 손 노으시곤 오랜시간 방치하셨던 컴퓨터를 재가동,<BR>그로인해 울 엄마만 마당에 죽어가는 채소를 볼수가 없으셔서...<BR>동네앞 어귀에 피만 무성히 자라는 논을 지나칠수 없으셔서...<BR><BR>그러던 어느날 대학병원이라는 소식을 접했고, 급성 심근경색으로<BR>수술을 하셔야 했던 아버지. 심장 주변혈관에 스텐트라는 기구를 <BR>4개나 삽입하시고, 중환자실에서 뵐수 있었답니다.<BR>그 다음날, 한번만 병문안이 허락되는 중환자 실이기에 모두모여<BR>뵙는 그순간... 울아부지 하시는 말씀, 골플 아까워서 어쩌냐...<BR>정말 제가 미치겠어요ㅎㅎㅎ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BR><BR>올 추석에는 울 엄마도 샷온에 입당 시킬까 고민 중이에요.<BR>큰소리 나기 시작하면 아버지 또 아프실까바, 이참에 부부사기단 <BR>만들어 볼려구여 ㅋㅋㅋ<BR>9월3일날은 근무하는 날이라 다행히 2일날이 일요일 이라서 <BR>먼저 찿아뵈려 하는데, 3일날 아침 눈뜨셔서 가장 먼저 하시는 <BR>울 아빠 일과는 멀까~~~~요 ? 아시리라 믿구여 ㅎ<BR><BR>아빠를위한 아빠에대한 아빠로인한 !!!<BR>샷온라인 모든 유저분들이 15프로 데우를 탔으면 좋겠어요..풋 ㅎㅎ<BR>아마도 평생 당신딸을 자랑스러워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BR>사연 올려봅니다. 건강하세요 샷온여러분 *^^*<B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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