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의 가장으로 아네와,이제 고등학교1학년이된 하나뿐인,
우라공주에게 힘만들게 하네요.
사고로 목을 다쳐 온몸을 움직일수없는 전신마비환자가된지도,
올해 7월14일이면 15년이되엇네요.
항상 소망은 통증도 없고 손만이라도 움직이게 달라고 소망햇지만,
이젠 그 소망도접구 이젠 평생동안 욕창만이라도 걸리지말고 수술은 안하고
온가족이 건강하엿으면하네요.
전신마비환자에게,제일 무섭고,위태로운게 욕창이니,
그래서 손에 보조기을착용하고 종일 누워서 노트북으로,
골프겜을하면서 길님분과,즐겁게하게 되엇네요.
이겜이라도하지안앗으면 종일 티브이시청이나하고,잠만자고하니,
몸만 게속 처지고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한이년동안 골프겜을하니 종일집에잇으면서도,
그나마 큰 위안이되고,겜에 집중하면 통증도덜하니 좋으네요.
아직도 99랩이지만요.
그리구 체 세돌도 되기전에 사고가낫는데 우리이쁜공주 설희가,한번도,
엇나가지안고 아빠가 몸이 이래도 친구들 데려오면 부끄럽게 생각도,
안하고 제일 먼저 인사부터시키고,
또한 고등학교 올라가서 우등생으로뽑혀,3년 전액회비도,면제받고,
상도 뻘써 12개나 받아왓더군요.
방학인데도 아침부터,저녁7시가지,도서관에가서 공부도하고,
요즈음 남친이생겨 기분이더 좋은가 보네요.
그러고보니 저도,아네도 그즈음만나서 오랜연해끝에,결혼가지하게 되엇네요.
참으로 좋은 추억이많네요.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올한해에도 항상건강하시고,
늘 매일매일 새로은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