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사막을 치시는 아마님들이나 카데를 처음 접하신분들 그리고 70대 래밸 밑에 분들중에 짤라치기를 아직 안하시는분들이 간혹 보이십니다. 오늘은 그 짤라 치기에 대해서 언급 하고저 합니다. 짤라치기는 말 그대로 게이지바에서 100% 다 치지 않고 10%나 15% 20% 등등 을 컷트 해서 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그럼 일단 아연이나 웨지 종류의 거리나 힘을 아셔야 합니다. 일단 저는 벨제 케릭이고 100랩 입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9아연과 8아연이 15%의 차이가 나며 8아연과 7아연은 10% 7아연과 6아연은 7% 9아연과 피칭은 20% 의 차이가 남니다. 랩별 스텟별로 클럽별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본인의 것은 본인이 연습장에서 직접 재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8아연 100% 쳣을때 100야드가 나간다면, 9아연 100% 치면 85야드가 나간다는소리 입니다. 짤라치기 할때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역풍이 3바람 불때 피칭을 들고 인디를 보니 거리를 맞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그냥 친다면, 빽으로 끌림이 심할것 입니다. 이때 짤라 치기를 하시는것 입니다. 9아연을 드시고, 역바람이 3이고, 피칭과 9아연이 20% 차이가 나며, 바람1당 2% 의 차이가 나니 9아연을 약 85% 정도 쳐주시면 끌림의 효과를 막을수가 있는것 입니다. 더욱 심한 바람은 8아연으로 짤라치기도 가능 하다는것 입니다. 더더욱 심한 바람이면 피칭을 칠거리를 6아연으로 치실수가 있는것이 됩니다. 피칭치실 거리를 6아연으로 짤라 치기를 한다면, 끌림 현상은 아예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런이 발생이 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공의 탄도와 공이 앞으로 나가려는 성질 때문입니다. 웨지종류나 9아연 까지는 공이 높게 뜹니다. 그래서 그린에 공이 닿음과 동시에 역풍을 맞게 되면 끌리게 되며 8,7,6 아연 등의 아연은 공의 탄도가 웨찌 종류보다 떨어 지기 때문에 역풍이 불어도 낮게 날아 가는공이라 바람의 영향을 덜 받게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앞으로 나가려는 성질이 다분하기 때문에 끌림이 없는것이지요. 역풍이 부는데도 웨찌 종류가 인디가 나온다고 그냥 치신다면 여러분들의 공은 점점 홀컵에서 멀어 진다는것을 꼭 염두해 두세요. 이런 짤라치기의 대표적인 예가 카데이거 10번홀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초심자 여러분들은 연습장에 가셔서, 자기의 힘과 거리를 아연 별로 또는 웨지 별로 재셔서 몇프로의 차이가 나는지, 거리표에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짤라 치기를 자기 맘데로 구사를 하실수가 있게 되면, 게임이 훨씬 다이나믹 해지며, 더욱 재미 있고 입체감 있는게임을 하실수가 있게 됩니다. 짤라치기를 잘 구사 하기 위해서는 연습장에 가셔서, 본인의 클럽이 각각 몇프로 차이가 나는지 알아 보아야 합니다. 일단 9아연을 100% 친후에 거리가 100야드가 나왔으면 8아연으로 그 100야드를 맞춰보는 것 입니다. 8아연 80%가 100야드가 나오면 9아연과 8아연은 20% 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것 입니다. 역풍이 불면 9아연 100% 칠것을 8아연 80%를 치면 된다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8아연과 7아연의 차이. 7아연과6아연의 차이를 숫자로 산술이 되면, 게임 하시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단, 빠른 산수능력이 필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