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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샷온라인 GNGWC 유럽 지역 본선, 독일에서 개최
- 작성자
- 등록일
- 2008-08-22 11:46:44
- 조회수
- 7,435
샷온라인 GNGWC 유럽 지역 본선, 독일에서 개최
- 12명 가운데 상위 3명의 최종 결선 진출자 선발해
- 홀인원과 알바트로스 행진으로 큰 관심 끌어
- 재독교포의 아쉬운 점수 차이로 한국 방문의 꿈 무산
(2008년 8월 22일 온네트)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 NHN㈜(대표 최휘영)과 함께 서비스하는 RPG 골프게임인 샷온라인(http://shotonline.hangame.com)의 GNGWC 유럽지역 본선이 지난 8월 21일 독일 라이프치히 GC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12명의 선수가 빠짐없이 참가해 3명의 최종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본선 경기를 치렀다. 어렵기로 소문난 홀인원과 알바트로스 행진이 대회 중에 계속 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친한 친구 2명이 함께 최종결선 진출권을 따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캐릭터명 loser1은 독일에서 태어난 재독교포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할 기회를 학수 고대하였으나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글로벌 서버와 독일 서버에서 각각 진출한 결승전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같은 레벨(99)에 같은 핸디캡(-32)을 가진 두 선수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역전을 거듭했다. 결국 마지막 홀에서 글로벌 유저인 bigbudsmoker1가 상대 선수의 실수를 발판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게 됐다.
유럽지역 본선대회 우승을 차지한 bigbudsmoker1는 글로벌 서버의 대형 길드인GetInTheHole의 길드 마스터로서 길드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혀 길드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작년 GNGWC의 샷온라인 참가자들은 대부분 30~40대였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19세와 20대 초반의 독일 선수가 나란히 출전하여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최근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한 결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샷온라인 외에도 실크로드온라인, 아틀란티카, 네이비필드의 본선 참가자가 모두 모인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언론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샷온라인 장타 이벤트 등이 즉석에서 벌어서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번 유럽 본선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싱가포르, 9월 6일), 미국(LA, 9월 20일), 한국(용인, 9월 28일), 브라질(상파울로, 10월 4일), 일본(도쿄, 10월 25일)의 본선이 진행되며, 11월 16일 한국 일산 킨텍스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