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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7회 맞은 샷온라인 골프축제 성료, 캘러웨이 상품 후원으로 풍성
- 작성자
- 등록일
- 2010-05-11 15:57:24
- 조회수
- 9,923
제7회 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축제 성황
- 7회 맞은 샷온라인 골프축제 성료, 캘러웨이 상품 후원으로 풍성
- 남성부, 여성부 나누어 시상, 문정용 씨와 박지선 씨 각각 우승
- 캘러웨이 협찬으로 총 상품 1000만원 규모로 시상
(2010년 5월 11일 온네트)
온라인 골프 게임 샷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캘러웨이배 제7회 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축제’를 지난 10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개최했다. 골프 전문 브랜드인 캘러웨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품 1000만원 규모의 골프 대회로, 샷온라인 20레벨 이상의 회원 140여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과 승부를 치른 결과, 가장 큰 영예인 남자부, 여자부 우승은 문정용 씨와 박지선 씨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부 우승자에게는 한국 캘러웨이 뉴레가시 드라이버와 샷온라인 아이템이, 여자부 우승자에게는 한국 캘러웨이 여성용 캐디백세트와 샷온라인 아이템이 주어져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 최고로 멀리 공을 보낸 장타상, 홀에 가장 근접하게 공을 보낸 근접상 등이 시상됐다.
이외에도 특별한 행운이 담긴 다양한 상으로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에 가장 일찍 도착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올빼미상은 대회 시간보다 무려 5시간 앞선 새벽 4시 20분에 도착한 회원에게 돌아갔다. 가장 멋진 패션을 선보인 여성 골퍼에게는 베스트레이디상이 수여됐는데, 이 상은 참가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해 큰 관심을 끌었다.
전체 140여명 중 순위 중 30위, 50위, 100위에 해당하는 선수상, 파3홀에서 벙커에 빠진 다음 파세이브를 기록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벙커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무엇보다 이날의 주인공은 ‘길드’였다. 샷온라인의 경우 각 길드의 오프라인 활동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이번 대회에도 많은 길드의 단체 참가가 이뤄졌다. 특히 20명의 길드원이 참가한 ‘삼오클럽’ 길드는 모스트길드상까지 받는 즐거움까지 누렸다.
대회를 진행한 온네트 AP퍼블리싱그룹 허진영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온라인 골프 게임에서 중장년층이 형성하고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게임 내에서 형성된 커뮤니티가 오프라인으로 그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7회 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shotonline.co.kr/match/invitational/7t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