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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골프 게임 샷온라인 회원들 함께 ‘아마추어 골프축제’
- 작성자
- 등록일
- 2010-10-15 11:34:00
- 조회수
- 7,204
골프 게임 샷온라인 회원들 함께 ‘아마추어 골프축제’
- 8회 맞은 샷온라인 골프 축제, 코브라 푸마골프 후원 총상금 1000만원
- 대회 사상 최저타인 66타 기록 등 놀라운 골프 실력 자랑
- 럭키세븐상, 신데렐라상 등 이색 시상 눈길 끌어
온라인 골프 게임 샷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코브라 푸마골프 배 제8회 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축제’를 지난 29일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골프 전문 브랜드인 코브라 푸마골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품 1000만원 규모의 골프 대회로, 12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진행됐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선수들 모두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대회 사상 최저타인 66타라는 진기록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한 남자부 우승은 네트스코어 67.8타를 기록한 문정용 씨, 여자부 우승은 71.2타를 기록한 이옥순 씨가 차지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코브라 최신형 드라이버와 샷온라인 게임아이템이 주어졌다. 최저타 스코어를 기록한 메달리스트 수상자 성준모 씨에게는 푸마 보스턴백과 샷온라인 아이템이 지급됐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시상으로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특정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만 샷을 해서 가장 좋은 기록으로 홀컵인한 사람에게는 ‘럭키세븐상’이 주어졌으며, 코브라 푸마골프에서 준비한 골프화에 맞는 발 사이즈를 가진 사람에게 ‘신데렐라상’이 수여됐다. 이날 가장 멋진 패션을 선보인 여성 골퍼에게 주는 ‘베스트레이디상’도 관심을 끌었다.
전체 140여명 중 순위 중 30위, 50위, 100위에 해당하는 선수상, 파3홀에서 벙커에 빠진 다음 파세이브를 기록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벙커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대회를 진행한 온네트 AP퍼블리싱그룹 허진영 이사는 “코브라 푸마골프와 함께 한 이번 대회를 통해 샷온라인의 회원들이 보여준 골프에 대한 열정과 실력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샷온라인 회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8회 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http://shotonline.co.kr/match/invitational/8t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