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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 부산 본선 성황리에 개최
- 작성자
- 등록일
- 2011-01-18 15:45:31
- 조회수
- 8,112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 부산 본선 성황리에 개최
- 투어 챔피언십 첫 본선 부산에서 1월 16일 진행
- 유래없는 한파 속 12명의 선수 참가해 최고의 기량 선보여
- 광주, 대전, 서울 지역 본선 거쳐 치열한 결선 예고
골프게임 샷온라인(http://shotonline.co.kr)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대규모 게임대회인 ‘2010-11 시즌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Shotonline Tour Championship)의 부산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대회는 부산 중구 소재의 PC방에서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무려 1만여명이라는 참가자를 기록했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들인 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부산 지역에 96년만의 한파가 몰아쳤던 날이지만 지역 본선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대회 열기로 뜨거웠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9홀 코스로 총 3번의 대전을 거쳐 1위와 2위를 가렸다. 중간에 탈락한 선수들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이 흥미진진한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1위를 차지한 전이광 선수(35, 캐릭터명: 달콤한상상)와 2위와 3위를 차지한 한태원 선수(38, 캐릭터명: 하나그린), 임석규 선수(48, 캐릭터명: 챔프의길)가 부산 지역 대표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은 이번 부산 지역 본선에 이어 23일 광주, 30일 대전, 2월 13일 서울에서 지역 본선을 연다. 지역 본선을 통과한 최종 16명의 선수는 3월 6일 일산 킨텍스 SBS골프대전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 참가해 상금 2000만원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한파를 뚫고 대회에 참가해 열기를 보여준 선수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최종 결선까지 남은 대회들을 공정하게 잘 치러 많은 샷온라인 회원들에게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 http://shotonline.co.kr/stc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