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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샷온라인 마지막 서울 본선 개최 “별들의 전쟁 전초전 방불케 해”
- 작성자
- 등록일
- 2012-03-06 12:30:22
- 조회수
- 5,524
- 3월 17일 진행될 최종 결선 앞두고 마지막 본선 진행
- 서울 본선 최고 고수들의 치열한 경기 진행, 우승은 황근태 선수
- “남은 것은 최종 결선! 최고의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골프게임 샷온라인(http://shotonline.co.kr)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대규모 게임대회인 ‘2011-12 시즌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Shotonline Tour Championship)의 서울 본선 대회를 지난 3일 용산 이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의 마지막 본선인 서울 본선은 다음 달 진행되는 최종 결선의 전초전 양상을 보이며 그야말로 샷온라인 스타들의 격돌이 벌어졌다. 특히 샷온라인 전설적인 고수로 유명한 이영호 선수(40, 캐릭터명: 린나이타이거)와 지난 해 STC의 우승자인 김정희 선수(42, 캐릭터명: *☆.量.☆*)가 출전해 4강에서 맞붙는 등 결선 대회를 방불케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대회 결과 1위는 황근태 선수(42, 캐릭터명: 캐니스)가 차지하고, 이영호 선수와 김정희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4위로 결선 티켓을 획득한 윤장근 선수(39, 캐릭터명: ♥cartier♥™)는 2010년 GNGWC에서 3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 선수이다.
온네트 샷온라인본부 전광배 이사는 “오랜 시간 준비한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이 이제 마지막 최종 결선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며 “전국 최고 실력을 가진 16명의 선수가 펼칠 최종 결선 대회를 기대하며, 최고의 무대와 진행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샷온라인 투어 챔피언십은 제주, 부산, 광주, 대전, 인천 그리고 서울 등 6개 지역 본선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16명의 결선 진출자 선발을 마쳤다. 이제 대망의 최종 결선만을 남겨주고 있다. 총상금 2000만원이 걸린 최종 결선은 3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골프 전문 케이블방송인 SBS골프채널을 통해 전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 http://shotonline.co.kr/stc/2011-1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