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5, 웹젠 본사에서 WGTOUR 미녀골퍼 김지민 공식 후원식 진행
- 웹젠, 1년간 PC 골프게임 ‘샷온라인’ 로고 부착된 의류용품 및 훈련비 등 지원 예정
-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M’, 상반기 중 정식서비스 목표로 개발 박차
(2016-02-15)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PC 기반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프로골퍼 김지민을 공식 후원한다.
웹젠은 오늘(2월15일), 판교에 위치한 웹젠 본사에서 프로골퍼 김지민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이번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김지민 선수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류용품, 대회 참가비, 훈련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계약 기간 동안 김지민 선수는 국내 최장수 PC 온라인 골프게임인 ‘샷온라인’의 로고가 부착된 의류 및 홍보용품을 착용하고 공식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별도 지급된다.
‘샷온라인’은 스포츠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300만 명의 게임회원을 확보 중이다. 현재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등의 다국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2006년 글로벌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후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중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2009년 프로로 데뷔한 김지민 선수는 지난 2014년 개최된 ‘KT금호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윈터시즌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WGTOUR 에서 많은 팬층을 갖고 있는 실력파 선수다.
데뷔 초부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프 선수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김지민 선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injan890)에서는 2300명이 넘는 팔로워들이 김지민 선수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2월15일) 계약식에 참석한 김지민 선수는 "웹젠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올해 목표인 WGTOUR 대상 수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M(가칭)’의 게임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웹젠온네트의 개발력 및 IP(Intellectual Property)등을 활용해 스포츠게임 시장 진출과 해외 사업 확대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